방금 확인을 해보니 패소 판결 나왔더군요.

  허탈 하다 못해 씁쓸 하네요.

  위자료를 떠나서,...병원 좇아 다니며, 확인증 받고..시험의뢰서 올리고..., 참..진짜 허탈 하네요..

  부산에 산다는 핑계로 직접 올라가 보지도 못한채 대리인한테 맡긴 입장에서 할말은 없지만...,

  기운이 쭉 빠집니다....옛말에 이르기를 송사가 쉬운게 아니라 했지만...., 암튼 곽 선생님 수고 하셨네요.

  처음부터 참으로 망설였던 송사 참가 였지만, 곽선생님의 열정 믿고 참여 했지만..,, 대세는 어쩔수 없나 봅니다.

   하나님의 가호가  형제 와 늘 함께 하시길 빕니다.  그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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