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블로그               청와대                2007  4 30

그 때 그곳에도 많은 글들을 올렸습니다 만

당시에 그 곳에 올린 본인의 글을 하나라도 읽어 보셨는지요?

그렇게 읽어 보실 시간적인 여유가 없으셨을 것입니다!

아니면 담당자 분께서 읽어 보실 기회를 드리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검찰청에서도 용서를 하여 달라고 하는 내용이니..!

국민고충처리위원회의 조사관중 한 분은 본인에게 이렇게 답변을 합니다!

" 이 건은 덩어리가 너무 커서 자신들도 해결을 할 수 없다! " 고, 하는가 하면

국가청렴위원회에서는 전화상으로 답변하기를

" 국회에서 권한을 주지 않아서 처리를 할 수 없다! " 고,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께서는 모르고 계셨나요?

이곳에 글을 올리니까..  이명박 대통령께서 집무를 수행중이니 청와대 일이라면

그곳에 문의하면 잘 처리해줄 것이라고 하는 답글을 보니 더욱 속이 뒤틀리네요!

역대 정권들 중에 그래도 아니 적어도 참여정부는 그래도 문제의 실마리를 풀어주리라고...

믿었습니다!

그 믿음이 깨지고 말았다는  사실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법관들이 망치를 들고 선량한 백성들 그만 유린하십시오!

정본이라고 판결을 하였으면 그것이 정본이어야 하는 것이지요?

" 그것은 내가 한 일이 아니니  나에게 묻지 말라! " 고, 하는 어느 판사의 말이

이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어느 변호사는 공공기관에서 법률상담을 한다고 나와서 하는 말이

" 국가에서 잘못을 한 것은 국민이 책임을 물을 수 없다! " 고, 하는 말이 귓전을 때립니다!

덧붙여 말하기를

" 미국에서는 이러한 일들이 해결이 되는데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국회에서 이러한 법을

만들지 않고 있다! " 고, 합니다!

그런데 무슨 민주주의를 한다고 아이들에게 가르칩니까?

도저히 아이들에게 거짓말 하지 말라고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칠 수가 없습니다!

그래도 아이들에게 만은 정직하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치고 싶습니다!

그것은 이렇게 의기가 양양하게 이곳에 글을 당당하게 올릴 수 있는 것은

여태껏 정직하게 살아 온 밑거름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쩌지요?

살고 있는 오막살이 집마저 경매로 빼앗아가려고 하니 말입니다!

아이들하고 이 중증 장애인이 어데로 가야 할지 ?

길을 일러 주시겠습니까?

결국 그 오막살이 집마져 빼앗아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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