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삼 님 쓰신글
제목 : 어느나라 제품이며 모델이 어떤것인지 확인해 주시면 저도 찿아보겠습니다
이글에 오존 예찬론을 펴신 분
오존에 대해 많이 아시는 것 처럼 답글 다셨는데 이 싸이트는 적정 오존으로 공기를 정화하는데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 아니라 기준치 이상의 오존이 발생하는 제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것입니다.
대부분 사람이 오존에 대하여 모르니 상대할 사람이 없는 듯이 말하는데
오존에 대한 어떤 주장도 이해할 준비가 되있으니 이 글에 오존에 대해 논쟁할 사람이 생겼더고 가정하고 아는대로 서술해 보세요.
답을 드리겠습니다.
비약된 논리인지 모르겠으나 오존 발생 공기청정기를 귀댁의 밀폐된 방에서 30일만 24시간 풀가동 하여 사용해 보시고 느낌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뉴스에서 분석하였듯이 오존이 기준치 이상 발생된 것은 사실로 믿어야 하며 제조사가 주장하는 측정 방법의 문제라는 주장은 소비자의 일상 행동 반경 및 행동 습관에 대하여 1%의 생각도 못해본 막말로 마구잡이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제품을 즉, 실내 공기 전체를 대상으로 설치하는 제품을 어느 정도 떨어져 ...., 환기는 필수...., 코앞에서 사용 금지...., 높은 위치에 설치.... 웃기는 제품 사용법 아닙니까?
또한 팬으로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지 못하는 제품은 사기입니다.
그런 제품은 1평형이라고 소비자에게 주지시켜야 합니다.
공기는 밀폐된 공간에서 어떤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크게 이동되지 못하며 같은 실내라도 온도차, 습도차, 밀도차이가 생겨야 팬이 없어도 이동할 수 있지 고전압에의한 공기 이동은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각설하고 오존을 발생시켜 공기를 정화하는 제품이 팔리고 있는 유럽 또는 미주 제품이 자국내에서 공식적으로 판매되는 회사가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
서성상 님께 드리는 답글입니다.
일반적으로 과학자나 전문가는 뉴스를 잘 신뢰하지 않습니다.
아래 영문 내용은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공개하는 컨텐츠입니다.
내용을 대충 요약하면, 오존발생기인데도 불구하고 가정용 공기청정기(이오나이저)로 둔갑해서 팔리는 제품이 가진 단점(오존 농도 제어의 어려움)을 잘 지적하고 있습니다.
잘 읽어 보시면 만 10년전인 1995년도에 최종 업-데이트 된 것입니다.
그동안 오존에 대한 과학도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오존에 대한 활용과 제어 기술도 점차 발전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예를 들어, 관련 학회나 방송에서 오존에 대해 그 유.무해성 논란이 벌어지면 거의 팽팽한 의견을 나타냅니다..
오존이 몸에 좋은 보약처럼 우리의 건강에 유익하다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자연계 수준의 적정량 실내 오존 문제를 가지고 시시비비를 가리자는 것도 아닙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어느 특정 회사의 제품에서 오존이 쏟아져 나오고 그 제품을 가지고 30일 24시간 동안 실내를 밀폐시켜 놓고 사용하여 자신의 건강에 어떤 이상이 있는지 직접 확인해보라는 그 제안에 동조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이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십니다.
왜냐하면 철저히 밀폐된 실내에서 사람이 30일간 결코 살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내뿜는 이산화탄소는 어떻게 처리하고, 산소 부족은 뭘로 보충합니까?
환기는 항상 실내 오염의 처리에 있어서 제 2순위입니다.
이러한 의미는 사람이 사는 실내 공간에서 완전 밀폐란 절대 불가능함으로 만약 누군가 제조자가 제시하는 적정 평수에 적합한 제품을 사용했다면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특정 제품이 오존을 가지고 공기를 정화한다면 그 정화수단은 분명히 오존이 맞습니다. 그리고 오존이라고 떳떳하게 밝힙니다.
그러나 정화수단이 음이온이라고 주장하였지만 실제로는 오존이 그 역활을 대신했다면 그것은 분명히 잘못입니다.
다만, 오존이 실험실 수치에서(대부분 24시간 밀폐시켜 놓고 측정 분석함) 평균 값이 0.05ppm 이하라면 아무런 문제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존에 민감한(MCS 증후군 보유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기 오존에도 매우 심각하게 반응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도심의 대기 오존이 평균 0.05ppm 이상을 지속적으로 초과하고 있다고 계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실내 공기 오염!
무엇이 더 큰 문제인지 잘 모르는 일반 사람들에게 이 사이트는 결코 유익하지 않습니다.
왜곡된 주장은 그 필요성을 넘어가면서 자의식이 마취되어 중독 현상을 만들어 냅니다.
자신의 주장을 펴고 관철시키되 전체적인 오염 문제와 함께 오존 문제도 함께 주장을 펼쳐야만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마치 오존이 오로지 독가스니, 사람을 죽이느니, 살인마처럼 호도하고, 오존을 마치 백해무익한 것처럼 우리 사회에 일부분이라도 전파하는 이 안티사이트가 과연 떳떳하고 정당하다는 내용과 근거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존을 연구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하여 우리가 처한 각종 환경 오염을 해결하려는 선진 국가의 수많은 기업체들과 국제간 협의체와 협회와 대한민국에서조차 수많은 기업들이 현재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면서 오존의 활용에 대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시고 좀 자제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오존 발생식 공기정정기가 세상에 있느나고 물으셨습니까?
지금 "구글 창"에서 영문으로 AIR PURIFIER 또는 OZONE AIR PURIFIER라고 치시고 검색하세요.
미국의 경우 자료를 인터넷에 거의 도배하고 있고 잘 팔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소비자에게 모든 내용을 전달하면서.....
Why is it Difficult to Control Ozone Exposure with an Ozone Generator?
The actual concentration of ozone produced by an ozone generator depends on many factors. Concentrations will be higher if a more powerful device or more than one device is used, if a device is placed in a small space rather than a large space, if interior doors are closed rather than open and, if the room has fewer rather than more materials and furnishings that adsorb or react with ozone and, provided that outdoor concentrations of ozone are low, if there is less rather than more outdoor air ventilation.
The proximity of a person to the ozone generating device can also affect one’s exposure. The concentration is highest at the point where the ozone exits from the device, and generally decreases as one moves further away.
Manufacturers and vendors advise users to size the device properly to the space or spaces in which it is used. Unfortunately, some manufacturers’ recommendations about appropriate sizes for particular spaces have not been sufficiently precise to guarantee that ozone concentrations will not exceed public health limits.
Further, some literature distributed by vendors suggests that users err on the side of operating a more powerful machine than would normally be appropriate for the intended space, the rationale being that the user may move in the future, or may want to use the machine in a larger space later on. Using a more powerful machine increases the risk of excessive ozone exposure.
Ozone generators typically provide a control setting by which the ozone output can be adjusted.
The ozone output of these devices is usually not proportional to the control setting.
That is, a setting at medium does not necessarily generate an ozone level that is halfway between the levels at low and hig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ntrol setting and the output varies considerably among devices, although most appear to elevate the ozone output much more than one would expect as the control setting is increased from low to high. In experiments to date, the high setting in some devices generated 10 times the level obtained at the medium setting (US EPA, 1995).
Manufacturer’s instructions on some devices link the control setting to room size and thus indicate what setting is appropriate for different room sizes. However, room size is only one factor affecting ozone levels in the room.
In addition to adjusting the control setting to the size of the room, users have sometimes been advised to lower the ozone setting if they can smell the ozone. Unfortunately, the ability to detect ozone by smell varies considerably from person to person, and one’s ability to smell ozone rapidly deteriorates in the presence of ozone. While the smell of ozone may indicate that the concentration is too high, lack of odor does not guarantee that levels are safe.
At least one manufacturer is offering units with an ozone sensor that turns the ozone generator on and off with the intent of maintaining ozone concentrations in the space below health standards. EPA is currently evaluating the effectiveness and reliability of these sensors, and plans to conduct further research to improve society’s understanding of ozone chemistry indoors. EPA will report its findings as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become available.
필요하다면 더 많은 오존 자료를 올려드리겠습니다.
제목 : 어느나라 제품이며 모델이 어떤것인지 확인해 주시면 저도 찿아보겠습니다
이글에 오존 예찬론을 펴신 분
오존에 대해 많이 아시는 것 처럼 답글 다셨는데 이 싸이트는 적정 오존으로 공기를 정화하는데에 문제를 제기한 것이 아니라 기준치 이상의 오존이 발생하는 제품에 대한 문제를 제기한것입니다.
대부분 사람이 오존에 대하여 모르니 상대할 사람이 없는 듯이 말하는데
오존에 대한 어떤 주장도 이해할 준비가 되있으니 이 글에 오존에 대해 논쟁할 사람이 생겼더고 가정하고 아는대로 서술해 보세요.
답을 드리겠습니다.
비약된 논리인지 모르겠으나 오존 발생 공기청정기를 귀댁의 밀폐된 방에서 30일만 24시간 풀가동 하여 사용해 보시고 느낌을 말씀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뉴스에서 분석하였듯이 오존이 기준치 이상 발생된 것은 사실로 믿어야 하며 제조사가 주장하는 측정 방법의 문제라는 주장은 소비자의 일상 행동 반경 및 행동 습관에 대하여 1%의 생각도 못해본 막말로 마구잡이 회사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제품을 즉, 실내 공기 전체를 대상으로 설치하는 제품을 어느 정도 떨어져 ...., 환기는 필수...., 코앞에서 사용 금지...., 높은 위치에 설치.... 웃기는 제품 사용법 아닙니까?
또한 팬으로 실내 공기를 순환시키지 못하는 제품은 사기입니다.
그런 제품은 1평형이라고 소비자에게 주지시켜야 합니다.
공기는 밀폐된 공간에서 어떤 변수가 생기지 않는 한 크게 이동되지 못하며 같은 실내라도 온도차, 습도차, 밀도차이가 생겨야 팬이 없어도 이동할 수 있지 고전압에의한 공기 이동은 효과가 거의 없습니다.
각설하고 오존을 발생시켜 공기를 정화하는 제품이 팔리고 있는 유럽 또는 미주 제품이 자국내에서 공식적으로 판매되는 회사가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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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상 님께 드리는 답글입니다.
일반적으로 과학자나 전문가는 뉴스를 잘 신뢰하지 않습니다.
아래 영문 내용은 미국 환경보호청(EPA)에서 공개하는 컨텐츠입니다.
내용을 대충 요약하면, 오존발생기인데도 불구하고 가정용 공기청정기(이오나이저)로 둔갑해서 팔리는 제품이 가진 단점(오존 농도 제어의 어려움)을 잘 지적하고 있습니다.
잘 읽어 보시면 만 10년전인 1995년도에 최종 업-데이트 된 것입니다.
그동안 오존에 대한 과학도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오존에 대한 활용과 제어 기술도 점차 발전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예를 들어, 관련 학회나 방송에서 오존에 대해 그 유.무해성 논란이 벌어지면 거의 팽팽한 의견을 나타냅니다..
오존이 몸에 좋은 보약처럼 우리의 건강에 유익하다는 뜻이 결코 아닙니다.
자연계 수준의 적정량 실내 오존 문제를 가지고 시시비비를 가리자는 것도 아닙니다.
님께서 말씀하신 어느 특정 회사의 제품에서 오존이 쏟아져 나오고 그 제품을 가지고 30일 24시간 동안 실내를 밀폐시켜 놓고 사용하여 자신의 건강에 어떤 이상이 있는지 직접 확인해보라는 그 제안에 동조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면 이 분야의 전문가는 아니십니다.
왜냐하면 철저히 밀폐된 실내에서 사람이 30일간 결코 살 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내뿜는 이산화탄소는 어떻게 처리하고, 산소 부족은 뭘로 보충합니까?
환기는 항상 실내 오염의 처리에 있어서 제 2순위입니다.
이러한 의미는 사람이 사는 실내 공간에서 완전 밀폐란 절대 불가능함으로 만약 누군가 제조자가 제시하는 적정 평수에 적합한 제품을 사용했다면 아무런 문제도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특정 제품이 오존을 가지고 공기를 정화한다면 그 정화수단은 분명히 오존이 맞습니다. 그리고 오존이라고 떳떳하게 밝힙니다.
그러나 정화수단이 음이온이라고 주장하였지만 실제로는 오존이 그 역활을 대신했다면 그것은 분명히 잘못입니다.
다만, 오존이 실험실 수치에서(대부분 24시간 밀폐시켜 놓고 측정 분석함) 평균 값이 0.05ppm 이하라면 아무런 문제도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존에 민감한(MCS 증후군 보유한) 사람이라면 당연히 사용하지 말아야 합니다.
이러한 사람들은 대기 오존에도 매우 심각하게 반응합니다.
전세계적으로 도심의 대기 오존이 평균 0.05ppm 이상을 지속적으로 초과하고 있다고 계속 발표하고 있습니다.
실내 공기 오염!
무엇이 더 큰 문제인지 잘 모르는 일반 사람들에게 이 사이트는 결코 유익하지 않습니다.
왜곡된 주장은 그 필요성을 넘어가면서 자의식이 마취되어 중독 현상을 만들어 냅니다.
자신의 주장을 펴고 관철시키되 전체적인 오염 문제와 함께 오존 문제도 함께 주장을 펼쳐야만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마치 오존이 오로지 독가스니, 사람을 죽이느니, 살인마처럼 호도하고, 오존을 마치 백해무익한 것처럼 우리 사회에 일부분이라도 전파하는 이 안티사이트가 과연 떳떳하고 정당하다는 내용과 근거를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오존을 연구하고, 실제 현장에 적용하여 우리가 처한 각종 환경 오염을 해결하려는 선진 국가의 수많은 기업체들과 국제간 협의체와 협회와 대한민국에서조차 수많은 기업들이 현재 막대한 자금을 투자하면서 오존의 활용에 대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것을 파악하시고 좀 자제 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오존 발생식 공기정정기가 세상에 있느나고 물으셨습니까?
지금 "구글 창"에서 영문으로 AIR PURIFIER 또는 OZONE AIR PURIFIER라고 치시고 검색하세요.
미국의 경우 자료를 인터넷에 거의 도배하고 있고 잘 팔고 있습니다.
정확하게 소비자에게 모든 내용을 전달하면서.....
Why is it Difficult to Control Ozone Exposure with an Ozone Generator?
The actual concentration of ozone produced by an ozone generator depends on many factors. Concentrations will be higher if a more powerful device or more than one device is used, if a device is placed in a small space rather than a large space, if interior doors are closed rather than open and, if the room has fewer rather than more materials and furnishings that adsorb or react with ozone and, provided that outdoor concentrations of ozone are low, if there is less rather than more outdoor air ventilation.
The proximity of a person to the ozone generating device can also affect one’s exposure. The concentration is highest at the point where the ozone exits from the device, and generally decreases as one moves further away.
Manufacturers and vendors advise users to size the device properly to the space or spaces in which it is used. Unfortunately, some manufacturers’ recommendations about appropriate sizes for particular spaces have not been sufficiently precise to guarantee that ozone concentrations will not exceed public health limits.
Further, some literature distributed by vendors suggests that users err on the side of operating a more powerful machine than would normally be appropriate for the intended space, the rationale being that the user may move in the future, or may want to use the machine in a larger space later on. Using a more powerful machine increases the risk of excessive ozone exposure.
Ozone generators typically provide a control setting by which the ozone output can be adjusted.
The ozone output of these devices is usually not proportional to the control setting.
That is, a setting at medium does not necessarily generate an ozone level that is halfway between the levels at low and high.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control setting and the output varies considerably among devices, although most appear to elevate the ozone output much more than one would expect as the control setting is increased from low to high. In experiments to date, the high setting in some devices generated 10 times the level obtained at the medium setting (US EPA, 1995).
Manufacturer’s instructions on some devices link the control setting to room size and thus indicate what setting is appropriate for different room sizes. However, room size is only one factor affecting ozone levels in the room.
In addition to adjusting the control setting to the size of the room, users have sometimes been advised to lower the ozone setting if they can smell the ozone. Unfortunately, the ability to detect ozone by smell varies considerably from person to person, and one’s ability to smell ozone rapidly deteriorates in the presence of ozone. While the smell of ozone may indicate that the concentration is too high, lack of odor does not guarantee that levels are safe.
At least one manufacturer is offering units with an ozone sensor that turns the ozone generator on and off with the intent of maintaining ozone concentrations in the space below health standards. EPA is currently evaluating the effectiveness and reliability of these sensors, and plans to conduct further research to improve society’s understanding of ozone chemistry indoors. EPA will report its findings as the results of this research become available.
필요하다면 더 많은 오존 자료를 올려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