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제가 미련한건가요? 업체에서는 알파인은 오존치 조절기능이 있고 기능을 최대치로 해놓아도 기준치 이하일뿐더러 제일 약하게 해놓으면 아무 문제 없다고 하는데, 믿어도 되는건지. 사용한지 한달정도 되었다고 반품을 문의해보니 100% 환불은 안되고 얼마정도의 감가상각이 된다고 하더군요. 그도 확실하진 않지만...
돈이고 뭐고 여하튼 계속 사용해도 되는건지, 아닌지 제일 의문이고 우리 아이들이 저때문에 아팠던게 아니길 간절히 바라고, 참고로 저는 아이들 출생때 부터 일본산 전기 집진식 (비린내가 굉장히 심하게 나는) 제품을 불과 한달여 전까지만 해도 사용을 했답니다. 이 엄마의 무지로 아이들 괜한 고생 시킨건아닌지...
님의 소견 얘기해주시고 아무도 알아주지않아도 신념하나로 이렇게 좋은일 해주시는 선생님께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