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청풍 그린나라만 4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2000년에 구입해서
지금은 사용하고 있지않고 아시다시피 애물단지 신세입니다.
그린나라시리즈중 제일 큰 윈드월을 집 실에 걸어두고
그린나라 20을 부모님계시는 안방에
나머지 2개는 어린조카들을 생각해서 누님집 집들이 선물로 드렸습니다.
지금보면 오히려 독을 준 셈이지요.
누님집은 몇달전에 추적60분 애기를 하니 누님도 그렇고 자형도 그렇고
서로서로 제가 선물로 준것이 걸려서 그렇지 사용하면서 머리도 아프고 몸상태도 안좋고 해서 거의 말에는 약으로 강도를 돌려놓거나 꺼놓았다고 하시더군요.
가족들을 생각해서 구입한 건데 연로하신 부모님, 누님내외, 어린 두 조카들에게까지 큰 죄를 지은것 같은 마음입니다.
저도 음이온공기청정기를 설치한후 집에 들어갈때 마다 비릿한 냄새와 집에 있을때만 느껴지는 찌릿한 머리통증에 괴로웠는데 제가 구입한 거라 꾹 참았습니다.
그리고 청풍에 전화를 항의를 하니 오히려 자기들은 아직도 자기들제품에
문제가 있다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얼마전 뉴스에서도 식약청에서도 음이온 공기청정기가
유해하다고 결과가 나왔는데도 말입니다.
오히려 선심이나 쓰듯이 싼 값에 신품 청정기로 교환해 준다고 하더군요.
이런 기업은 쓴 맛을 봐야 됩니다.
손해배상 소송에 적극 동참합니다.
아울러 음이온청정기의 유해성을 처음 알리시고 여기까지 이끌어 오신
관리자님 곽춘규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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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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