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받은 청풍의 플라즈마 음이온방식을 채택한 청풍무구는 별도의 음이온 발생기를 장착하여 산림이나 폭포수 주변의 맑은 공기처럼 5-10만개이상(cc/개)의 공기 비타민 음이온을 발생하여 신선한 공기를 만들어 줍니다

음이온이 공기 1cc당 1000개 이상으로 풍부해지면 뇌에서 α 파의 활동을 증가 시켜서
천식과 편두통의 본질적인 요소가 되는 걱정과 긴장을 완화시켜 주며
천식과 같은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신경 호르몬인 세로토닌(Serotonin)과 자유히스타민(Free Histamin)을 억제하여
정신운동 수행능력과 긴장 완화와 같은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 또한, 공기 중에 존재하는 음이온의 양에 따라 건강 및 환자의 치료 효과에 큰 영향을 준다고 밝혔다.
_ 미국 캘리포니아 버클리 대학의 Krueger박사와 예루살렘의 Hebrew대학의 Sulman박사, Mingum대학의 Moor박사의 연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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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풍 홈페이지에 제품 설명을 자세히 보니 위 글이 있더군요..
천식과 편두통을 억제한다면 차라리 처움부터 천식과 편두통이 있던 사람이라면 더 나아지는 걸 모른다면 또 모를까
천식과 편두통,목아픔이 없던 사람이 왜 새삼스럽게 생기냐고요...환자 치료효과 조차도 없이 더 병을 만들고 있는데 말입니다..
1년 내내 감기증상이랑 천식은 생기지 말이야 하는거 아닐까요.
청풍은 제품 성적서만 아무 이상 없다고 우기지 말고 그런 증상들을 이제서야 호소하는 사람들의 말에 귀를 좀 기울여 보아야 하지 않나요..
모두가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는 순간이 될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저 또한 그 설명서를 꼼꼼하게 보고 정말 일주일을 고민해서 그걸 믿고산건데 차라리 그냥 메이커만 보고 설명서라도 안 봤음 모를까 그걸 보고 믿고 산건데 정말 너무너무 억울합니다...
솔직히 말해서 확실하게 눈에 보이는 효과는 인체에서 나오는 가스에는 정말 예민하더군여...
그것만 보고 효과 좋다고 하면서 열심히 24시간 전기요금 아끼지 않고 돌렸건만...
그리고 제품 성적서라고 해서 들어가보니 정말 허술하기 그지 없더군요.
그리고 제가 구매했던 홈쇼핑에 반품 요구하니까 그 쪽에서도 제품 성적서를 보라고 그것만 믿으면 되는데 왜 그렇게 못 믿냐고 그러네요..

한국 건자재 시험연구원 - 청풍무구 3000시리즈 음이온 실험 - -공기 청정기 전원을 켠 후 20분간 실험한 결과임..

----- 위의 단락은 청풍 홈페이지에서 본 시험성적서 내용 일부입니다
겨우 20분 실험 결과로 제품 성적서만 믿으라고 하는게 모순 아닐까요..물론 그전에 여러가지 방법으로 실험은 안했다고 보긴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사용시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물은 전혀 없지 않습니까.
물론 그런걸 공개하는 기업은 없겠지요..지금까지 써온 소비자들이 실험 대상이었던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은 벌써 최장 10년 쓴 사람부터 보통 1년정도 쓴 소비자들의 의견이 추적 60분을 통하여 저처럼 도대체 왜 감기가 낫질 않는걸까..
저또한 왜 목이 계속 감기 초기 증상처럼 아픈걸까.늘 가래를 달고 살고 아주 아프진 않지만 늘 몸이 조금 불편하고 의구심을 갖고만 있었는데 보도후 날짜를 되짚어보니 거의 맞아 떨어지더군요.

청풍 공기청정기는 CA인증마크를 획득한 기업이라고 하는데 그리고 방송 보도중일때까지도 그런 팝업창이 없다가 그 다음날 바로 뜨더군요.
방송에서 마지막으로 공기청정기 안전하게 고르는 방법은 CA 인증마크가 붙어 있어야 한다고 하는데 모든 제품이 다 CA인증마크 획득한건 아니더군요.
제가 구입한 제품은 CAP-M3010이고 이건CA인증마크 획득한 제품이 아니네요...
그럼 적어도 CA 인증마크가 없는건 모두 잘못된 제품이라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정말 그렇게 자신 있다면 바로 당당하게 해명해야 하지 않을까요?
전화 연결도 안되고 무슨 꿍꿍이로 조용하게 있는건지 시간이 좀 지나서 조용해 지겠지 하는건지 도저히 참을수가 없습니다.
음식이 변질 된 정도라면 어느정도 약먹고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지만 그것도 아이들이나 천식 환지분들 때문에 거의 제품 구매하신 분들이 많은데
폐는 회복도 안되고 평생 언제 나을지도 모르는 천식을 안고 살아야 하는데 전 정말 매일매일 아가한테 너무나 미안해서 이번일은 참을 수가 없습니다....
2002년 11월에 아기 낳아서 건강하게 키우겠다고 모유수유1년이 넘게까지 하면서 뭐든지 유기농으로만 열심히 키워서 잔병없이 자랐는데 2003년 12월에 청풍제품(CAP-M3010) 산 후로는 1월부터 애기가 정말 이틀에 한번꼴로 병원 신세를 지면서 어느날은 갑자기 숨도 못쉬게 넘어가서 밖에 나가면 편안해 하고 그러기를 지금까지 하고 있었어요.
2004년 4월, 12월, 20051월 계속 천식,폐렴으로 입원하고 올해도 얼마전공기청정기 한참 안틀다가 9월부터 틀었는데 9월말 입원해서 퇴원해서는 또 공기청정기 엄청 돌리고 10월 중순에 또 입원하다 왔어요.1년사이 5번이나 입원하면 정말 심한거 아닐까요.게다가 일년 열두달 천식 예방약과 네블라이저까지 매일매일 해줘야 한답니다.
제가 아이 병을 만들어줬다고 생각하니 평생 죄책감을 가기고 살게되는거 같아 눈물만 흐릅니다..저때문인줄도 모르고 애기가 늘상 아프니 아이한테 짜증도 많이 냈는데 너무나 미안하고 가슴이 찢어집니다.
여름에는 항상 문열어 놓고 해서 공기청정기도 안틀고 여기저기 여행을 많이 다녀서 전혀 안아프더니 9월되서 좀 썰렁해서 하루종일 문 닫아놓고 공기청정기만 죽어라 돌렸는데...
저도 약을 먹으면 목이 안아프고 먹으면 좀 낫고계속 감기인가 아닌가를 두달째하고 있었는데 여름에 공기청정기 안쓸땐 진짜 멀쩡했는데 가을되서 문닫고 지내면서 청정기 틀면서부터 그렇군요..게다가 저는 시력까지 많이 나빠져서 아무 이유도 없이 왜 나빠졌을까 했는데..제 아이 시력도 걱정이 되네요.
지금도 밤마다 깨기만 하면 아이의 숨소리 들으면서 오늘은 괜찮은지 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지내면서 언제까지 이렇게 지내야 하는지 막연한 마음뿐입니다.
짧은 저의 생각이지만 너무나 속이 상한 나머지 위이 글은 제 나름대로 그나마 여기저기 찾아보고 제가 느낀 내용들을 적었습니다...
그대로 넘어가기엔 다른 피해자가 또 생길까봐 도무지 참을 수가 없습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