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30평형)한지 5년여 가까이 됩니다. 공기가 맑아지고 미세한 먼지들을 흡수하여 기관지와 건강에 좋은줄만 알고 사용하였습니다. 어제 추적 60분의 방송을 얼굴이 하얗게 질리도록 만들기에 충분한 내용이었습니다. 초등학교5학년아이는 헛기침을 연신하여됩니다(본인스스로도 갑갑함을 호소하고) 집사람을 갑자기 비염과 감기기운 눈이 붓고 목소리마져 갈라집니다.
하루24시간을 가동하여 집에 들어서면 그 비릿한 내음이 나지않은면 괜히 불안할정도였으니까요.
그런데 그런데.........
어제의 방송은 제 자신과 아이와 집사람을 뒷머리에 해머로 한대 얻어맞은것같은 느낌이었습니다.지금이라도 손해배상을 청구하고싶은마음이 굴뚝입니다.
방송이 나오자마자 문을 열고 환기를 시키는데 급급하였습니다.
여러분 뭉치면 뭔들 되지않겠습니까?
그동안 홀로 외로이 투쟁하며 죄인의 누명까지 쓰게한 청정기회사의 관계자들은 곽춘규님에게 머리조아려 사과하여야하며 그에 걸맞는 충분한 보상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분의 부인되신분은 얼마나 많은 시간과 고통속에서 살았을것입니다.
우리나라의 현실은 이러한 분들로해서 개선이 되는것입니다.
격려와 응원 아끼지않고 드립니다!
청풍을 죽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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