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진실을 말해야 하는데, 그 어려운 일을 선택하고 알리기 위해 노력한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이였을까를 생각하면 가슴이 뜁니다. 이제부터는 우리 피해자들이 함께 모여 의견을 함께 무언가를 마련해야 된다고 봅니다. 이제라도 이런곳이 있다는 것을 알려준 추적60분에 고맙고, 이런 피해를 알리고 있었던 곽춘규님께도 감사합니다.




진은수 님 쓰신글

제목 : 허탈하네요.
정말 힘들게 홀로 투쟁하신 곽춘규님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이분이 아니었으면 늦었지만 지금이라도 이 일이 알려질수 있었을까 싶네요.
저희집도 아기 태어난 담날부터 사서 열씨미 틀어댔죠..
동생네 천식있는 조카를 위해서도 사서 틀어주구요.
참 허탈합니다. 도대체 뭘 믿고 살아가야 하는지..
하여튼 이번기회에 뭔가 대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또 시간이 지나 흐지부지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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