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과 맞대어 이렇게 수고하신 분에게 정말 조금이지만 힘이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송은주 님 쓰신글

제목 : 너무 작지만 후원계좌에 입금했습니다.
좋은일 하시는데 큰힘이 못되서 죄송합니다.
벌금 700만원 뿐만아니라 변호사비용만 1350만원쓰시고,
전단지 비용과 각종 비용등...
그리고 생업까지 포기하시면서..
혼자 의롭게 싸우셨다는걸 알고...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

저희집도 그 오래된 청정기를 올초까지 5년동안..
2개를 방방마다 24시간 팍팍 틀어 놓고
살았었습니다.

원인모를 잔기침과 가슴통증, 답답함을 앓아 왔는데...
그것때문이라고 증명하긴 힘들겠죠...
죄송하지만 선생님처럼 앞에 나설 용기도 없습니다.

그래도 작지만 힘이 되어드리고싶어..
회원가입도 하고 조금 입금했습니다.

다시한번 선생님과 가족의 희생에 감사드립니다.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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