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tv를보며 소름이 끼쳐
밤새 잠을 설쳤어요

제가 청풍 공기청정기를 사용했던동안 기간이 임신기간이었고
또 지금 울아가는 8개월입니다

혹 나중에라도 아가에게 무슨 일이 생기지 않을지
넘 걱정되고 불안하니....이 일을 어쩌면 좋은지요...

첨 사용시부터 비린내와 눈 따끔거림 증상이 있었지만
다들 들으신대로 음이온이라하니 대수롭지않게 생각했건만...

오존의 피해사실이 이런대도 제품판매에 급급했던 업체도
관리감독이 전혀없었었던 기관들도
또 소비자들의 피해사실을 기만한 소보원도 어떻게 이럴수가 있는건지
정말 분통이 터집니다

이제 조마조마한 기분으로 울아기의 건강을 바래야하다니...
엄마로서 넘 미안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소비자의 진실을 기만했던 모든이들과 끝까지 싸워
꼭 이겨야겠어요!!!!!!

곽춘규님 화이팅!!!!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