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청풍 그린나라 공기청정기를 꼬박이 3년동안 하루도 빼지않고 사용해 왔습니다.

어제밤에서야 전원을 뽑았습니다.

저희 아이가 둘 있습니다. 첫아이가 아토피가 있어서 구입했던건데 작년 둘째아이를 임신했을때 저는 천식으로 입원까지 했어야 했습니다. 저는 원래 천식 환자가 아닙니다.

둘째아이가 태어나서도 지금까지 1주일에 서너번은 천식으로 밤잠을 자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 둘째아이도 태어나서 백일쯤 지나서였나 호흡기 질환으로 입원치료를 받았구요...전 저때문에 아이까지 유전됐나 싶어 항상 맘에 걸렸습니다.

눈도 항상 따끔거리고 충혈이되서 안약도 달고 살구요.....

전 괜찬은데 우리 아이들이 커서 영향을 받으면 어쩌지요?

정말 무슨 보상을 받아야 하는거 아닙니까?

관리자님 정말 좋을일 하시고 계시네요...힘내시구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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