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L기업에다니는 사람인데요, 4.5년 전에 직장 동료들과 10여대가 넘는 청풍 공기 청정기를 그것도 음이온이 나온다기에 당시에 tv나 매체에 밀폐상자에 청정기 넣고 매연 없어지는 광고들 무수히 봤잖아요. 저도 안방. 아들방.딸아이방 그것도 지금껏 매일 강.약중에 강으로 거기다 차량에까지..그것도 모자라 당시에 고3조카에게 공부에 도움되라고 선물까지... 미쳤지
어쩐지 목이 쉬 잠기는게 저는 나이들어 그런줄 알고 대스럽지않게 생각했거든요. kbs추적60분은 뭐하다 그런걸 이제야 방영 했는지... 아쉽군요.
곽춘규선생님 그간 얼마나 고생이 많았겠어요.. 무지한 족속들과 법정 싸움하느라 말입니다. 정의는 언제나 이기잖아요. 힘 내시고.. 화..이..또 !
근데, 그 무지막진지 하는 청풍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그리고 지금껏 사용했던 청정긴지 오염긴지는 또, 어떡하구요..... 이나라는 언제쯤에나 조그마한 소리에도 귀 기울릴까요?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