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한지 일년 좀 넘었습니다.
워낙 청결에 신경을 많이 쓰는편이라 필터 교환도 일년이 되기전에 미리 하였고 세척도 자주 하는편입니다.
어제 방송을 보고 냄새를 맡아보니 비릿한냄새가 나더군요.
이전에는몰랐었는데 가까이가서 맡아보니....
음이온 버튼을 꺼놓고 냄새를 맡아보아도 역시 역겨운냄새가 납니다.
2004년 출시품인데 어쨌든 냄새가 나는것은 오존이 생성된다는것 아닙니까?
주변의 친구 다섯명정도에게 물어보았더니 회사명이 각기 다른데도 모두들 가까이에서 냄새를 맡아보면 비릿하다고 합니다.
도대체 어느회사 제품이 사용할만한 것인지 궁금합니다.그리고 냄새가 나는 제품은 모두 문제가 있는 것입니까?
올라온 글들은 많은데 답변이 없어서 직접 글을 써보았습니다.
건투를 빌며.....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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