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천에 살때 웅진 공기청정기를 렌탈해서 사용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아이가 매번 기관지와 비염으로 일주일에 몇번씩 병원에 갔습니다. 또한 이런 병때문에 일주일에 꼭 한번씩 거의 40도에 가까운 열이 나고는 했습니다.
또한 제가 대전 새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웅진것을 보내고, 청풍제품을 구입하였습니다. 올해 3월달일겁니다.
새집중후군때문에 공기청정기를 구입하게 되었고, 또한 2005년 8월달에 태어난 아이를 위해서 구입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품은 벤타 24 제품과 청풍 M3011시지즈입니다.
저의 어머님에게 이 제품을 사다드렸는데. 또한 제 차안에도 차량용 청풍제품이 있습니다.

문제는 제가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다가 비리한 냄새가 나서,, 청풍쪽에 전화를 했더니.. 청풍에서는 음이온이 나오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그래도 정 이상하면, 필터를 보내줄테니 바꾸어보라고 해서 필터를 갈았는데. 몇일가지 않아서 역시 냄새가 나더군요? 그래서 이틀전에 전화를 다시 전화를 했더니. A/S한번 받아보라고 하더군요?

이게 말이됩니까? 결국 청풍에서는 이 냄새가 오존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는 말 아닙니까? 제 아이와 가족의 건강을 위해 적지 않는 금액을 투자를 했는데, 제 2달된 아기도 병원에 갔더니 비염이라고 하더군요?
이런 젠장할 방송보고 청풍에 이갈리더군요?
내일 전화해서 지금까지 병원청구내역과 환불을 요구할생각입니다.

그리고 이 나라는 국민의 건강은 죽어도 세금만 걷히면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나 봅니다. 다른 나라에서 팔지못하는 제품이 어떻게 이 나라에서는 팔리는지 그 사연,, 청와대와 정부에게 묻고 싶네요?

곽춘규님.. 정말 당신의 노력이 그리고 당신의 인내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리고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더이상의 소비자피해를 막기 위해서라도, 오존이 나오는 제품을 알려주십시요?
정말 제 큰아이는 6살인데 지금도 병원을 갑니다. 만약 둘째아이까지 그런다면, 아버지된 입장에서 청풍에 가만히 손놓고 있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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