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홀홀 단신으로 거대 자본 세력과 음해세력에 맞서 싸워오신 그간에 고통에 가슴아픔을 통감하고 관리자의 의지와 결단에 박수를 보냅니다. 그간 맘고생이 얼마나 많으셨겠습니까.
그제 추적60분을 보고 몇년전에도 그런 보도가 나왔다는 사실조차도 첨 알았습니다. 사는게 바쁘다보니 참으로 어이가 없더군요. 그런데 확실한 내용을 알고 나니 끓어오르는 분노를 참을수 없군요. 분명히 첨에는 몰랐을지 몰라도 계속 판매를 하고 연구소까지 차려놓았으면 중간에는 정확히 알았을껀데 그냥 쉬쉬덮고 머 최근에는 딸한테 경영권을 넘기고 자기는 연구에만 몰두한다고 모 라디오프로그램에서 말한걸 들은기억이 있는데 안그래도 호흡기가 좋지 않아서 응급실도 갔다오신 어머님과 어린 아이들을 위해 거금을 들여 산 공기청정기가 독을 뿜어내는 독가스발생기였다니요. 비린내나는것이 의심스러웠지만 그게 오히려 잘 작동되는거라고 말하는 회사 직원의 말만 믿은 소시민의 짧은 지식을 탓해야할런지요. 그 무지한 아빠덕분에 어머님과 아이들은 거의 감기와 기침 호흡기 질병을 달고 살았지요 지난 3년여년간 참으로 이건 배신감정도가 아니라 생명을 담보로 돈벌이에 열올린 한 미치광이의 사기행각에 당했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어디다가 이런글들을 올려라 이슈화가 되어서 대부분의 모르는 선량한 소시민들이 알게 될까요. 여러분들 다같이 동참하여 큰힘을 보여줍시다. 여러 소시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일개 작은 회사가 저렇게 큰 중소기업이 되었는데 어떠한 해명이나 대책은 없고 그냥 묵묵부답으로만 일관하고 직영대리점 직원은 본사에서 어떠한 지침도 없고 그냥 전화번호만 가르쳐 주면서 전화해보라고만 합니다. 연락은 당연히 안되죠. 저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의 항의 전화를 받아서 그런것인지 그냥 코드를 빼놓은것인지 황당하기 그지 없습니다. 무책임으로 일관하는 회사야 말로 소비자의 힘을 보여줄때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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