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애가 셋이고 청풍그린나라35 를 2002년 1월에 구입했습니다.
반지하 코딲지만한방에 살면서 첫 애가두돌 안될때 둘째배불러가지구
애기아빠가 선전보구 좋다며 넓은집 가서도 쓸걸 대비해 30평 짜리
를 사서 머리맡에 두고쓰면서 셋째도 낳구 지금까지 쓴게 4년이나
되가는데 이 청천벽력 같은소리가 무슨말입니까.....
전 솔직히 처음에 비린내 나서 마음에 안들었는데 음이온이이라 좋
다구 또 지하에 살구 애기들 위해서 ..믿구 고장한번 안나구 24시간
계속 썼는데 없는 살림에 보물단지 처럼 써왔는데 너무 화나네요.
우리애 셋다 기침,콧물,감기,목아프고 저또한 코도 안좋구, 두통나
는게 그거 였다니..큰애는 3살때 난시에 한쪽눈 가리며 안경을 써
왔는데 다 그거때문 이였군요,,눈도 나쁘고 콧물,기침을 늘 달구
살았는데 방송안보았으면 아직두 청정기를 계속썼을꺼 아닙니까
30만원돈 거금을 들여 좋다는 느낌도 안들면서 그래두 몸에좋을꺼야
생각하며 쓴 이 무식한 엄마인 제가 너무 싫구 자식들 한테 너무
미안하구 마음아픕니다.배속에서부터 나쁜걸 주면서 지금까지 써온
세월을 어떻게 보상받나요 너무너무 억울하구 분개합니다.
정말 살맛 안납니다.흥부집 처럼 하루하루 버겁게 사는데 정말
좋은일은 안생기구 저희는 어떻게 살아가란 말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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