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M3010을 사용합니다.

청풍연구소에서 전화가 왔습니다 오늘 오후3시쯤인가..

제가 메일을 보냈으나 답변이 없기에

청풍닷컴에 가입하고(굉장히 가입하기 싫었으나 로그인 후 가능)

1대1 상담 메일을 보냈죠,.

흔해빠진 답변 메일 원하지 않고 전화 달라고 했습니다.

근데 연구소에서 연구원들은 하는 일이 없나요?

연구원이 일일이 소비자에게 전화를 다 주시고 참 대단 합디다.

믿어야죠 자기입으로 청풍 연구소 서원호과장이라는 데 어쩌겠습니까..

그 분 왈 제가 사용하는 제품은 복합형이라서 문제가 없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이 제품은 전원을 켜면 음이온이 자동으로 되더군요

그래서 저는 소비자가 선택할 수 있게 바꿔줘야 되는 것 아니냐고 말했지만

자꾸 자기제품은 오존이 기준치 이하라는 그말만 늘어놓아서

대화의 진전도 없고 짜증이 밀려와서 그쯤에서 전화를 끊었죠

끊고나니 아쉬운 건 소비자 더군요

아~ 정말 이상이 없는 건지 이제품 .. 연구소 계신답니다 이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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