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9월에 큰아이 출산하구 아파트 베란다앞에 오르막 차도때문에 심한 소음과 먼지 ...신랑한테 투덜대며 사달라 졸라서 청풍 CAP-M3012 사서
아가 앞에 두고 기념촬영두하고 아가 코앞에두고 열심히 틀었습니다
집에 외부인의 방문때마다 집에서 냄새가 난다며...어떤이는 솔잎향같기도하구...확실히 비린내였는지는 기억이...열심히 틀었죠
근데 어느때부턴가 냄새가 없어지더라구요 필터청소를 게을리했던 남편한테만 잔소리하구 작년에 이사와선 새아파트라 환기시키느라 낮에 창문열어두고 밤에만 줄기차게 컸는데 냄새가 나질 않아 오히려 걱정까지 했답니다
둘째아이 출산하구 얼른 집에가서 공기청정기 틀어서 좋은 환경에서 길러야지 하는데...친정서 이 프로보구 외국 출장가있는 남편한테 말도못하고
속알이만 하고있습니다...
정말 알고싶습니다...
우리나라 정말 망하려나봅니다...이런걸 쉬쉬하고...

아참 글구 중국에 사는 친구가 공기청정기 쓴다니깐 오존나오는거라며 쓰지말라고 했는데 음이온이지 오존이냐며 그친구를 무시했는데...
전 바보엄마가 되었네여~~~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