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성삼 님 쓰신글
제목 : 그렇다면 궁궁점이 더 많아지네요
그렇다면 의문점이 있네요.
알파인홈페이지에서 오존은 대기중에 항상 0.01-0.03ppm정도는 존재하고 그로인해 지구가 자정 능력이 있다고 했는데 알파인 제품 광고를 보면 오존의 역활에 대하여 설명해 놓았습니다.
공기청정기를 통하여 굳이 오존을 발생케하지 않아도 대기중에 항상 존재할 정도의 오존을 왜 제품을 통해 발생시키는지 즉, 테스트를 통해 그정도의 오존이 발생한다면 공기청정기 없이 그냥 놔둬도 대기중에 항상 존재하는 0.01-0.03ppm의 오존이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있지 않나요.
테스트 하신대로 그정도의 오존으로 무슨 공기가 정화되고 있을까요?
한가지 더, 자연에 0.01-0.03ppm의 오존량이 존재해도 우리는 자연 상태에서 비린내를 느끼지 못하는데 테스트한 오존량과 차이가 없다는데 왜 비린내가 나나요? ( 비슷한 량의 오존인데요)
문제는 사람에 따라 다를지 모르겠으나 밀폐된 방에서 비린내를 1시간만 맡아보셨나요?
어떠셨나요.
[답변]
자연이란.. 청정지역 숲을 뜻하는 것으로 전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는 도시에선 주로 기상 상태에 따라 오존 농도가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 1차 테스트시 저희 집에선 오존 농도가 0.06PPM까지도 높아진적 있습니다..
- 도시에 사는 저같은 경우 항상 적정 오존을 확보하는 것은 불가능 하기에 오존을 기준치 이하로 발생시켜 오존의 순기능 혜택을 보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 비린내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른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0.01 이하에서도 비린내를 느끼지만.. 이보다 후각이 둔한사람도 있겠죠.. 비린내가 기본 척도라는 것은 모호한 결론만 내릴 뿐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공기청정기를 구매한 목적은
1. 소아암 치료를 받는 아들의 환경 개선 : 항암치료시 백혈구등의 모든 면역체계가 0로 떨어지고.. 공기중 다양한 박테리아와 세균에 감염될 확률이 정상인의 몇백배가 높아 한번 감염되면 치료중단 및 다양한 합병증이 유발됩니다. 따라서 공기정화 능력 및 각종 유해가스와 유기물 세균의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것의 기능을 오존과 음이온으로 판단하고 제품을 찾아 구매한 것입니다. 따라서 기준치 이하.. 자연에서 느끼는 정도의 오존 발생과 지속적 음이온 발생이 된다면.. 장기적 치료에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 국내 공기 청정기의 필터 방식등 다양한 방식은 광촉매 방식에 비해 유지관리비도 많이 들고, 성능에 있어서도 제가 찾는 주요 기능을 만족시킬 수 없다고 판단해서입니다.
그래서 국산브랜드제품보다 몇배나 비싸고 디자인도 맘에 안들어도 구매한 것입니다.
제목 : 그렇다면 궁궁점이 더 많아지네요
그렇다면 의문점이 있네요.
알파인홈페이지에서 오존은 대기중에 항상 0.01-0.03ppm정도는 존재하고 그로인해 지구가 자정 능력이 있다고 했는데 알파인 제품 광고를 보면 오존의 역활에 대하여 설명해 놓았습니다.
공기청정기를 통하여 굳이 오존을 발생케하지 않아도 대기중에 항상 존재할 정도의 오존을 왜 제품을 통해 발생시키는지 즉, 테스트를 통해 그정도의 오존이 발생한다면 공기청정기 없이 그냥 놔둬도 대기중에 항상 존재하는 0.01-0.03ppm의 오존이 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있지 않나요.
테스트 하신대로 그정도의 오존으로 무슨 공기가 정화되고 있을까요?
한가지 더, 자연에 0.01-0.03ppm의 오존량이 존재해도 우리는 자연 상태에서 비린내를 느끼지 못하는데 테스트한 오존량과 차이가 없다는데 왜 비린내가 나나요? ( 비슷한 량의 오존인데요)
문제는 사람에 따라 다를지 모르겠으나 밀폐된 방에서 비린내를 1시간만 맡아보셨나요?
어떠셨나요.
[답변]
자연이란.. 청정지역 숲을 뜻하는 것으로 전 알고 있습니다.. 저희가 사는 도시에선 주로 기상 상태에 따라 오존 농도가 변화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난번 1차 테스트시 저희 집에선 오존 농도가 0.06PPM까지도 높아진적 있습니다..
- 도시에 사는 저같은 경우 항상 적정 오존을 확보하는 것은 불가능 하기에 오존을 기준치 이하로 발생시켜 오존의 순기능 혜택을 보고자 하는 목적입니다..
- 비린내의 정도는 사람마다 다른 것으로 저도 알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0.01 이하에서도 비린내를 느끼지만.. 이보다 후각이 둔한사람도 있겠죠.. 비린내가 기본 척도라는 것은 모호한 결론만 내릴 뿐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공기청정기를 구매한 목적은
1. 소아암 치료를 받는 아들의 환경 개선 : 항암치료시 백혈구등의 모든 면역체계가 0로 떨어지고.. 공기중 다양한 박테리아와 세균에 감염될 확률이 정상인의 몇백배가 높아 한번 감염되면 치료중단 및 다양한 합병증이 유발됩니다. 따라서 공기정화 능력 및 각종 유해가스와 유기물 세균의 원인을 제거해야 합니다. 그것의 기능을 오존과 음이온으로 판단하고 제품을 찾아 구매한 것입니다. 따라서 기준치 이하.. 자연에서 느끼는 정도의 오존 발생과 지속적 음이온 발생이 된다면.. 장기적 치료에 있어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 국내 공기 청정기의 필터 방식등 다양한 방식은 광촉매 방식에 비해 유지관리비도 많이 들고, 성능에 있어서도 제가 찾는 주요 기능을 만족시킬 수 없다고 판단해서입니다.
그래서 국산브랜드제품보다 몇배나 비싸고 디자인도 맘에 안들어도 구매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