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사이트가 있다는 이야기는 전해 듣고 있었는데 사이트 주소를 몰라 1년만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도움드릴 수 있는 일이 없을까 싶네요!
오존과 공기청정기 검색하다 사이트명을 찾게 되었는데, 제보 드릴께요.
가까운 분이 몇해 전에 돌아 가셨어요.
40도 되지 않은 젊은 엄마가 어린 아들 둘 두고 세상을 떠났는데 오존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미스때 폐결핵을 앓은 적이 있다는 이야기만 들었고 그간 건강하게 잘 지냈습니다. 어느날 시름시름 앓기 시작하더니 영 자리에 눕게 되고 결국 뚜렷한 이유없이 세상을 떠나게 되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집에 있었던 것이 음이온발생기였어요.
늘 가면 비릿한 냄새가 비유를 거슬려 "좋은 것도 좋지만 괴로워 하면서 까지 실내에 저것을 두고 지내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 했던 기억이 납니다.
옳은 일을 하신다는 것은 얼마나 외롭고 힘든 일인 줄 압니다.
함께 동참하고 싶습니다.
예수님이 옳은 길을 가시다 십자가에 메달려 돌아가셨지만 그 분이 인류에게 주고간 사랑과 영향력은 너무나 크고 아름답습니다.
힘들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마시기를 바라며 서울대 교수님이 서을시와 수돗물로 법정에 서게 되고 결국은 이기게 된 사건처럼 진실은 밝혀지기 마련입니다. 훗날 역사에 남을 아이러니한 일입니다. 한낱 상혼에 소중한 사람들의 목숨까지 담보를 잡혀야 하는 이 형국이 안타깝지만 언젠가는 알아주게 될 그날을 생각하면 버텨 나가시길 바랍니다. 훌륭한 관리자님 모쪼록 체력단련 하시어 끝까지 화이팅!!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