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월드컵 이전해인가, 저희 집사람 회사(삼성화제)에서 근로자의날
상품으로 공동구매형식으로 청품 에어탱크 를 구매했습니다.
카메라,공기청정기,정수기 등등 많은 물품중에서 공기청정기를 구매한 이유는 어려운 가정경제로 인하여 반지하에서 생활하는 우리 가족의 건강을
생각해서 지하방 습한 공기등 오염환경을 개선 하고 어린 딸아이의 건강도
염려되어 청풍에어탱크 무려 30평까지 어쩌구..저쩌구 해서 큰걸로 구매
하게 되었습니다. 방송을 보게된것은 작년여름에 보았는데 충격을 감추수 없이 놀랏습니다. 아이 머리 맡에 아주가까이 놓고 생활한것이 아토피 증새가 심해질줄 몰랐습니다. 딸 아이 아토피 생각만 하면 너무 안쓰럽고...
매달 엄청난 치료비가 발생되었습니다. 2005년도 6월달에 어렵게 지하방 에서 1층으로 이사를 하였습니다. 이사하면서 공기청정기 사용을 하지않은 뒤로 딸 아이의 아토피 증세는 말로 표현 할수 없이 호전 되기시작 했습니다.
공기청정기 사용을 하지않았던 이유는 지하방이 아닌 2층높이의 방 으로 이사하여 공기가 다르 다고 생각 되었기 때문에 사용을 하지않았던 것입니다.
저희와 비슷한 환경에서 이제품을 사용하고 계신 분 이라면 지금이라도 내다버리세요. 얼마전 집 청소하면서 구석에 있던 공기청정기 그냥 부셔서 버렸습니다.
이번 소송이 소비자 보상으로 꼭 이우러지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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