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소송에 동참해서 우리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을 주고 싶어요.5년동안 사용한후 우리 큰아이는 천식 비염 중이염 폐렴에 이젠 약시로 안경까지 끼고 그나마 시력이 회복이 될지 암담합니다.둘째도 모세기관지염으로 고생하고 밤마다 아이들 기침소리에 밤잠을 못이룹니다.둘째 임신중에도 계속 사용해서인지 겨우 인큐베이터에 들어가는 것은 면했지만 20일이나 빨리 나아서 어찌나 미안하던지... 저도 눈이 침침해져서 안구건조증으로 게속 치료중이구요.기관지가 안좋아서 감기만 오면 고생합니다.우리 큰아이 때문에 서울에서 경북 왜관까지 한약 지으러 다닌걸 생각하면 돈도 돈이지만 낫는다는 희망이 안보입니다.벌써 몇년째 이고생을 하는지 ...두툼한 진료 내역서를 받아보고 더 억장이 무너집니다.겨우 여섯살이 어른 평생다닌 것보다 더많이 병원을 드나들다니 도대체가 청풍이라는 회사가 왜 존재하는지 모르겠습니다.꼭 문닫게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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