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과 저 정말로 많은 눈물과 노력끝에 지금의 소중한 우리 아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몇 번의 유산끝에 힘들게 얻은 소중한 우리아기가 모세기관지염및 감기로 인한 병원을 찾아 가기를 수차례 아빠와 엄마의 사랑이 부족해서 우리 아기가 아프다고 자책도 많이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 모든 원인이 따로 있었다니 분개하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우리 집사람도 손과발이 거북등처럼 갈라지고 매일 머리가 아프다며 병원과 약국을 오가습니다. 저도 마찬가지구요. 오랜시간 건강을 위하여 공기청정기를 머리맡에 두고 생활한것이 결국 우리가족에게 많은 상처를 남긴 결과가 되었습니다.소비자의 이름으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모든 피해를 보신 분들 힘을 합쳐 정당한 피해보상과 우리들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동참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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