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을 똑바로 알고부터 즉시 사용 중지, 두 아이 모두 감기와 기침, 폐렴까지 고생하다가 이제는 나아서 감기 고생은 중단되었으나 시력저하된 큰 아리 눈은 회복되지 않네요. 축농증 비염 걱정은 아직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처음엔 소송까지 갈 수 있나, 이길 수는 있나 하는 자포자기 심정으로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동참하는 게 그래도 올바른 길이구나 생각하고 참여합니다.
현재 7살, 4살 아이들 모두 작고 밀폐된 방 머리맡에 켜두고 살았습니다.
큰 아이 4살 때부터 난시가 생겼고 지금도 안경잡이 생활이며 시력이 0.5도 안나옵니다., 둘째 아이 가을~봄까지 콧물, 기침, 고열, 폐렴까지 앓아보지 않은 호흡기 질환이 없습니다. 여름엔 환기가 되었을 테니 잠깐 건강했었지요. 그 사실을 안 이후 엄청난 좌절을 맛봐야 했습니다. 아버지의 잘못된 선택으로 평생 아이에게 씻을 수 없는 건강의 약점을 안고 살게 만들었으니...
꼭 밝혀주시고, 승리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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