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 하나...거실에 하나..

4년 넘게 사용했어요...

첫 아이 때어나면서 부터 사용했고..

기침과 콧물...감기를 달고 살았죠..

근데...작년 10월 추적 60분을 보고 공기청정기를 틀지 않았죠..

병원을 내 집 드나들듯이 했는데..

공기청정기를 끄구나서는 7개월동안 병원엘 한번 갔습니다...

그전에는 감기 자주 걸린다고 애들 영양제에다가..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그렇게 해도 걸리던 감기가...

지금은 신경도 많이 안 씁니다...영양제도 안 먹입니다..

기침..조금 하다가 맙니다..

콧물..조금 흘리다가 맙니다..

4년동안이나..전 공기청정기가 가습 역활도 한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판매하신분이 저에게 그렇게 이야기를 했으니까요.

그래서 가습기도 안사구..공기 청정기만 믿어었는데...

못난 엄마 때문에 고생한 아이들 생각하면..

지금 당장 청풍으로 달려 가고 싶지만...

정말 나쁜 사람들입니다..

동참합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