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어려운 소송에 애쓰시는 모습이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추적 60분 방송을 본 이후로 청정기를 뽑아놓고 먼지 쌓이게 하고 있습니다.
그 동안 남들에게 멋도 모르고 청정기 구입하라고 권유도 많이 했었는데...
마른 하늘에 날벼락이었습니다.
어쩐지 청정기를 틀고 있는 동안에도 공기가 답답해서 베란다 문을 많이 열어 놓았고 두통을 심하게 느꼈었습니다. 청정기를 꺼버리고 나니 머리 아픈 것도 멍해졌던 기분도 사라지더군요.

청풍에 메일을 보내 보기도 했었는데 변명의 답장 한통과 보상 교환 판매를 해준다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신뢰를 잃었기 때문에 교환도 안하고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꼭 승소 하셔서 우리 전체 피해자들에게 희망을 주시고 소비자를 위하는 기업인을 만들 수 있는 초석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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