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평 남짓한 작은방에서 청풍 그린나라를 4년째 사용중입니다.

언제 부턴가 실내에서 기침이 자주 나오는 증상에 시달렸습니다,
특히 수면중 목이 상당히 간질거리는 천식에 시달리곤 했습니다.
그 증상으로 불면증에도 시달리게 되고 비염까지 생겼습니다.
지금 되 짚어 보니 이 제품을 사용하고 부터 인것 같습니다.
어제 날짜로 이 제품을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이 제품을 사용한 후 천식증상을 앓은 후,
천식이 유전이라는 소리를 들은적이 있어서
저의 어머니에게 생전의 아버님이 천식증 유무를
여쭈어 보기 까지 했습니다.

생전의 아버님은 천식증이 전혀 없었고,
믿었던 공기청정기를 사용한후 얻은 증상이라는것을 알게 된 후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게다가 저는 시력이 상당히 약한데,
이 제품을 사용하고 부터 보다 더 급격히 시력을 잃었습니다.
그것이 이 제품의 영향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습니다만,
4년전 보다 시력저하가 엄청나게 떨어진것 만은 분명합니다.

먼지나 담배연기 같은것들은 없어져서 좋았습니다만,
금속성 비린내가 상당히 불쾌해서 두통이 많았으며 가끔 가슴이 압박해오는 증상도 있었습니다.

저는 흡연을 하지 않은 이유와,
에어컨 시설이 되어 있기에
사철 내내 거의 창문을 닫은채 이 제품을 사용했습니다.
더욱더 오존발생량이 많았을거라 추정합니다.

건강과 직결된 전자제품을 이렇게 무책임하게 판매,광고를 한 해당 회사측에게 강력한 처벌을 요합니다.

소송에 꼭 동참하여 잃어버린 것을 찾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