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년도에 이마트에서 발명특허품이라하여 청풍에어뱅크(40평형)를 구입하였습니다. 구입하자마자 비린내가 너무 심하고 눈이 셔서 서비스센타에 문의하였지만 아시다시피 이상이 없다고 하여 3년 넘게 사용을 하다 작년 TV를 보고 너무 화가나서---. 그동안 저는 두통이라고는 전혀 없었는데 두통약을 집, 사무실, 자동차안에까지 비치해 둘 정도로 두통이 심했고 안사람, 큰아이도(당시 3살) 자주 두통을 호소하였지만 별다른 대책없이 지낼수 밖에 없었습니다. 공기청정기 때문이라는 생각을 왜 못했는지 자신이 원망스러울 따릅입니다. 더군다나 저는 원래 알레르기성 비염이 있었는데 증세가 더 심해져 2004년도 쯤에는 코 수술도 하였습니다. 저는 그렇다쳐도 아이들이 너무 걱겅입니다. TV를 본 이후 즉시 공기청정기 사용을 중단하자 정말 거짓말처럼 저의 두통은 사라지고 집사람, 큰아이도 두통을 호소하지않습니다. 온 가족이 가끔 두통이 다시 발생하기는 하지만 그 전에 비하면 정말 살것같습니다. 큰아이와 작은 아이에게 정말 더 이상의 피해가 없기를 바랄뿐인니다. 수고하시는 관계자여러분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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