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아픈 것은 이제 표시내고 싶지 않습니다.
다만 청풍에서 정중히 사과하고 아파온 세월만큼 보상만 해 주면,
저는 폐의 기능이 상당히 손상되어, 특별히 어디가 아프냐고 묻는다면,
한번 심하게 아파본 적이 있냐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수술실에 갖다올 정도로.
많은 분들과 동참하게 되어 큰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같이 앞장 서지 못하지만,
이렇게라도 함께 할수 있다는 것이 큰 위로가 되네요..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