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둘째 아이를 출산하고 좀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엄마의 마음으로 공기청정기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청풍 그린나라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비릿한 냄새가 음이온이라 좋다는 말에 아이의 머리 맡에 두고 집중적으로 사용하였는데 2005년 말 충격적인 보도를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
어쩌면 아이들의 건강을 담보로 그런 상업행위를 했다는 것이 정말 놀랍기도 하고 부주의 했던 엄마때문에 감기에 시달렸던 아이를 생각하면 너무 미안한 생각이 듭니다.
이런 사이트를 통해서라도 그동안 마음 고생 했던 것을 보상받고 싶습니다.

사용기간 : 2004년 - 2005년 말
피해가족 : 남편,본인, 아들 2명
피해증상 :
0 남편,본인-잦은 감기와 두통
0 2004년에서 2005년 사이 두 아이(7세와 2세)들은 항상 기관지염,결막염,등으로 잦은 병원 치료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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