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4~5년전 쯤에 회사에서 기념품으로 받아 사용하였는데

처음에는 청풍이라는 거한 선전용 메이커만 보고 안심하고

사용했는데 특이한 비린내가 나면서 머리가 아프더라구요.

그래도 그게 오존 냄새라 살균효과가 있다고 하여 그게 그저 좋은 줄 알고

그저 인내하고 또 참으면서 곰이 사람되기를 기다리듯 사용했는데,

그래서 언제가 부터 비염을 달고 살아야요.

주위에 담배 피는 사람 하나 없어도 40대가 다 된 아줌마가 화장지를 챙기지

않으면 불안 할 정도로 콧물을 달고 살았네요. 항상 피로하기도 하더라구요.

아는 사람이 오존이 방출되는 청풍 공기청정기이 유해하다고 조언해 줄 때까

지 묵묵히 사용하다가 속은 마음을 쓰다듬고 창고에 모셔 두고 쳐다만 보고

살아요. 버리지도 못하고 사용하도 못하고 , 우리집 애물단지지요.

몸에 나쁜것 팔아서 돈 챙긴 노 ~ㅁ! 들에게 소비자를 힘을 보여 주신다니

듣던중 반가운 소리내요. 힘내세요.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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