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창기 39쇼핑에서 구입한 듯 합니다. 새로 태어난 아이에게 좀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당시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한 것이 아이에게도 제게도 알레르기 비염이라는 고질병을 가져다 줄지 어떻게 알았겠습니까?

그 청정기를 가동하는 동안 저와 아이 모두 비염이 발병했고 오랫동안 고통을 당했습니다. 父子가 모두 먹은 지*텍만 해도 상당한 양입니다. 청정기를 창고에 넣고 나서는 비염이 떨어진 것 같습니다.

저도 사회생활에 많은 지장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못난 아비 때문에 사랑하는 아이를 알레르기비염으로 고생시킨 것을 생각하면 참 속이 상합니다.

위자료 청구 소송에 동참합니다. 별도의 절차가 필요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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