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해 거금(자세히 기억이 나지 않지만 30만원이상이었음, 청풍제품
이고 , 아직도 사용은 하지 않지만 구입증거를 위해 보관하고 있음)을
들여 구입했는데 그 이후로 아토피때문에 엄청 고생했고, 저도 머리가
꽤 자주 아팠읍니다.

추적60분에 보도가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청풍에 전화하니 그 전화받는
여직원 대단히 거만하게 자가들의 제품에는 아무이상이 없다고 큰소리치니..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사실을 인정하고 사죄는 못할망정 (사실 지금은 사실을 인정하기는 늦었고
무조건 법정에서 승소하기만을 바라겠지만)
어떻게 그렇게 도도하게 전화를 받을 수가 있는지

나는 이렇게 나쁜 것인지도 모르고 우리 아기가 잠잘때마다 청풍공기청정기를 바로옆에서 작동시킨 정말 무식한 아빠가 되어버렸다.

이런 비도덕적인 회사에 대해서는 반드시 그 죄에 상응하는 댓가를 치루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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