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04 년 봄 회사에서 기념품으로 여러개의 상품 중 그린나라를 선택해

서 받았습니다. 그 때 4살 된 아이가 감기에 자주 걸려 면역력이 약해서 그런

줄 알았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제가 오래 켜놓으면 집사람이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하루 종일 틀어 놓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좋은 공기 마신

다고 밤새 켜 놓은 적도 있는데 4개월 이상 기침이 낳지를 않아 병원에도 다

녔습니다. 병원에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천식이 있냐고 묻더군요. 우리 아이

는 천식이 약간 있다고 하더군요. 저 보다 아이가 더 고생한것 같습니다.

방송을 보고는 바로 버렸는데 지금 생각해도 너무나 괘씸합니다. 이런 비양

심적인 인간들은 반드시 심판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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