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좋은 공기에서 숨쉬게 하기 위해 청풍 공기 청정기를 구입해준후.. 현재 10살짜리 큰애는 2~3년간 천식으로 병원과 호흡기 치료를 습관처럼 하고, 현재는 흡입형 기관지확장제를 쓰고 있습니다... 건강했던 작은 아이도 밤만되면 기침에.. 기관지 염..그동안 애들이 허약해서 그려러니 하고 오히려 청정기를 한대 더 구입해서.. 설치해 놓았으니...
정말 이제 생각해보면 땅을 치고 후회할 일이군요..
홈쇼핑에서 청풍 청정기를 구입한후 비릿한 냄새에 전화해보니.. 문제없으니 잘 사용하시라는 친절한 대답에.....정말 무지한 부모때문에 고생하는 아이들이 불쌍합니다...
구석에 처박아 놓은 청정기.......
이제 사용하지 않고 시간이 좀 지나면 손상받은 우리 아이들의 기관지는 치료가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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