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글을 한번 올린것 같은데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아 이렇게 다시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청구 소송에 동참 합니다.

많은 사람이 동참하길 기원하면서 피해사례를 올립니다.

2003년 11월 집사람이 폐결핵증상으로 입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퇴원을 하고 나서 집안 공기정화를 위해 유행이던

청풍그린나라20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래 썼습니다. 1년 10개월.

그런데 그걸 사용한 이후 잔병치레없이 건강하던 아들(2002년생)이

계속 기관지염, 중이염, 폐렴 등으로 계속 고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2005년에 입원도 하였습니다. 집안 공기 정화가 되지않는 줄알고

공기청정기를 더욱 많이 틀었습니다.

그러던중 2005년 10월에 날벼락 같은 소식을 들었습니다. 추적60분이었죠.

그 방송을 보고 당장 공기청정기를 치웠습니다.

정말 황당해 말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처음 사고 나서 틀때 비린내가 났습니다. 이상하다 했지만 사용설명서에

비린내는 음이온이기 때문에 괜찮다고 되어있어 그냥 넘어간게

생각났습니다. 사용설명서에 그렇게 적어놓은건 당연히 사기겠지요.

거짓광고에 대한 처벌을 강력히 요구합니다.


ㅁ 사용제품 : 청풍 공기청정기 그린나라20
ㅁ 사용기간 : 2003. 12월 ~ 2005. 10월
ㅁ 사용피해 : 2002년생 남자 아이 외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