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를 만든 기업도, kbs도 방송만 내보내고 뒷짐지는 듯 합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어지겠지 하는 마음으로요.
하지만 이번일을 계기로 소비자가 얼마나 무서운지를 보여줘야 합니다.
이 사이트를 통해 뭉쳐서 곽춘규님처럼 함께 올바른 일을 위해 싸워나가야 할 것 같습니다.
저는 솔직히 청풍 공기청정기를 2년전에 구입하면서 곽춘규님의 홈피를 방문한적이 있습니다. 그러나 높은곳에 설치하고 가까이서 쐬지 않으면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쉽게 구입했습니다. 또 청풍제품을 구입한 후 6개월 후 우연히 청풍 임직원과 만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 그 직원은 곽춘규님이 청풍에서 짤리면서 그 앙심으로 이 사이트를 운영한다고 얘기해 주더군요.
저의 잘못된 판단력으로 오늘 이런 후회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다음에 또 글 올리겠습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