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년도 일겁니다. 좁은방에 자고 일어나면 공기가 안좋은것같아 둘째도 가지고 해서 구입했습니다.
그때 청풍은 우리나라에서 독보적인 존재였어요.외산이 대부분이었고 우리나라에서 지금 이름있는제품들은 2003년이후 쏟아져 나왔어요. 그 당시 어느정도 깬 사람들만이 알고 있었고 내부모 내아이를 위해서라면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구입을 했었죠.
저역시도 회사원월급에 아이와 건강을 위해서 과감히 투자했죠.
그러나
자고 일어나도 깨운하지않고 목도 칼칼하고 우리 아이들 모세 기관지염이라더니 심해져 폐렴, 천식으로입원도 많이 했어요 저 역시도 감기 한번 안했는데 한번하면 2달씩 기침이 안떨어져 친정엄마는 폐병 환자 같다며 다니는 병원말고 다른 병원을 가보라며 병원탔만했었어요.남편역시도 비염으로 병원들락거리구요.

아이들에게는 폐가 섬유화되어서 커서도 천식을 가져 간다면서요?
어떡해요
기온차나면 감기 더 심해진다고 아침에 일어나도 바로 환기도 못시키고 방에만 있으라했는데 ... 저희는 좀더 좋을 공기 많이마시려고 15평 아파트에 30평대형 그린나라를 사서 사용했고, 방송볼때까지 설마하며 그 공기를 마시고 있었어요
너무너무 분하고 원통해요
이원통함을 어디다 하소연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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