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도에 에어탱크 40이라는 제품을 구입해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 텔레비젼등에서 방송된 내용을 보고는 굉장히 놀랐습니다.
저희 집에는 수년전부터 위 청품 제품을 사용하고 있으며 좋은 제품이라는 믿음에 2003년부터는 30-40평형이라는 큰 평수의 에어탱크 40제품을 구입하여 잠 잘때면 문을 닫아 놓고 비릿한 냄새를 맡아가며 아이들과 함께 사용했습니다.

저가 지금 걱정하는 것은, 7살된 둘째 아이가 형과 싸우거나 어른들에게 꾸중을 들어 울게 되면 오래전부터 호흡 곤란 증세를 호소했다는 것입니다. 그때마다 저희는 아이가 흥분한 상태에서 그런 것이려니 생각하였지만 아이가 울음을 운다고 해서 "엄마, 숨을 못쉬겠어"라고 계속 말한 이유를 이제서야 위 제품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는 것을 의심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의 왼쪽 눈 시력도 굉장히 나빠졌는데 오존 때문인지...

만약 과다한 오존 발생으로 인해 어린이의 건강에 이상이 생길 수도 있다면 누가, 어떻게 책임져야 할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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