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기에 이 것의 쟁점은

첫째 청풍 음이온 공기 청정기가 유해 하냐는거구여.

우리같은 피해자 입장에서 보면 방송보도 대로 청정기에서 나오는 오존을 밀페된 공간에서
(특히나 공기청정기를 사 쓸수 밖에 없는 민감한 사람들) 마시다 보면 일어나게 되는
위험성을 말하는것이구여

물론 회사 입장에서는 공인된 인증서 어쩌구 하면서 , 그인증서라는게 상당한 거리에서
측정한거겠지여. 그러면 결국 큰 문제 없다는거 겠지여.



둘째 설령 회사 말대로 제대로 적당한 거리에서 사용한다면 별문제 없다하더라도,

일어날수 있는 위험가능성(저 처럼 아주 가까이 놓고 자거나,

밀페된공간에서 하루종일 틀어놓고

비릿한게 음 이온 인걸로 순박한 소비자에게 인식하게한건

백번 잘못한걸로 생각되고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한다구 봅니다.)

즉 소비자에게 메뉴얼이나 기타방식으로 그 위험성에 대해 고지를 했냐 하는것 같습니다.

(미국이나 선진국에서는 약이 아니라 일상 생활용품 에도 뻔히 알수 있는 제품들 의 설명서란에 가령 본드나 도구란도 인체에 사용하지 말라거나
먹지말라고 적혀있습니다. 가령 본드나 망치 같은 것도 사람에게 사용하지 말라든지 먹지말라든지 치지 말라든지, 아주 상식적으로도 알수 있는 주의사항이라도 명시하게 돼있습니다.)


그런데 아마도 청풍이라는 회사도 개발시에 오존이 분명 발생하고 이것이 유해성이 문제가 된다구 생각했을겁니다. 하지만 멀리 놓고 사용하면 큰문제는 없을거라구 사용하고, 또 가까이 사용하면 인체에 엄청난 피해를 줄수 있다는것을 소비자들이 알게되면 부정적 인식으로 사지 않을까봐 그내용을 의도적으로 적어 놓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같이 대다수 순진한 소비자들은 그들의 농간대로 방 안 가득이 퍼지는 비릿한 내음이 저들이 주장하는 음이온으로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저같이 폐가 약하거나, 민감한 사람들은 몸이 안 좋아지면 안좋아질수록
신주단지 모시듯이 강으로 맞추고 아예 머리맡에 틀어놓구 자구여.

너무 분통이 터지는 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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