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청정기의 오존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당한 피해자의 한사람으로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회의를 참석한 소감을 말씀드리려 합니다.
TV를 보셨던 많은 분들은 분노를 금치 못하셨으리라 생각되어지며
저 또한 그런 분노한 마음에 그리고 오존의 피해를 좀더 알고 싶은 마음에 회의에 참석 하였습니다.
구체적인 피해 사례를 듣고 이것은 오존이 발생(심하게 발생되는)되는 공기 청정기를 만들어 파는 회사의 사람들은 간접살인 행위에 다름없는 일을 하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고 좀더 많은 사람이 알게되어서 지금도 모르고 사용하고 있는 사람들을 구제하게 조속하게 후속방송을 해달라고 건의 하였습니다.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은 주위에 공기 청정기의 오존에 대한 심각성을 널리 알려주시길 그리고 가능하면 정부부처 게시판과 신문사/방송국에 대책을 요구하는 글을 올리시면 어떨까 합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또 세월속에 뭍혀서 유야무야 넘어갈까 두렵습니다.
이사건은 공론화 해야합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하실수있는 일을 하셔야지만이 대책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너무 무관심하고 무책임한 정부 당국과 소비자를 전혀 보호하지 못하는 소비자 보호원은 지금이라도 문제 해결에 앞장 설것을 촉구합니다.
(우리 막내 아이는 세번이나 폐렴과 기관지염으로 입원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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