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독풍과 대화중 저역시 14만원에 교환해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독풍의 제품에 하자가 있는것이 분명한데 소비자에게 다시 돈을 요구하다니.
그래서 독풍 제품에 하자가 있을시 도의적, 물리적인 책임을 다하겠다는 내용을 회사명으로 해서 보내라고 했습니다.
역시나 대답이 없군요. 그렇게 자신있어하는 제품에 대해 그런 종이 쪼가리 하나 만들지 못할 정도에 기업이라니 한심스럽습니다.
독풍은 그런 기업인것 같습니다. 어제까지는 제품에 유해성에 대해서 긴가 민가 했으나 오늘은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독풍이 뿜어져 나오는 물건을 만들고 국민들이 독풍을 맡으며 얼마나 질기게 사나 실험하는 이런 회사는 없어져야 하며 이를 위해서 반드시 전국 100만 소비자가 모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역시도 이런일에 추진력이 없기때문에 누군가 나선다면 적극 협조할 생각입니다.

독풍은 가족에게 문제가 생긴 분들에게 그에 합당한 위로를 해야 합니다.
그래야 독풍 당신들이 저지른 죄에 대해서 만분에 1이라도 벗어날수 있습니다.

열받아 두서 없는 글 작성했습니다. 모두 힘내서 잘못된 사회를 바로 잡아야 합니다. 힘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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