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들의 진행사항을 묻는 전화와 함께 아직도 피해증상들이 나타난다고 호소하여 몇글 적습니다.

주변에 있는 1년 이상 사용한 피해자들 증상을 보면 심한 기침과 고열로 시작하여 시간이 지나면서 시력이 약화되고 눈이 충혈되었고, 3년 이상 사용한 경우 기도 협착으로 천식과 알러지화되고 기침이 끊이지 않으며 입속에서 도돌하게 땀띠같은 것이 돌출되어 있으며 가슴과 옆구리통증을 호소합니다. 가장 근접하게 사용한 사람들은 두통과 신경이 무기력해진다고 하며 피부질환도 호소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는 목소리가 변하는 증상들이 동일합니다.

저희 아이들의 경우 반복되는 천식기침과 입속에 반점들과 고열과 폐렴을 지속적을 앓았지요. 지금도 입속의 반점과 피부질환, 기침은 여전합니다.

혹 사진상에 나타나지 않은 폐속의 염증과 천식이 평생동안 지속된다면 부모의 선택으로 아이에게 너무 많은 아픔을 주었다는 죄책감을 지울 수 없지요.


왜 하필 몇백명의 사람들이 같은 청정기를 사용한 후 같
은 증상들을 나타난다고 주장할까요?
그리고 그들의 피해 대부분 아이들의 증상이라는 점에서 그 심각성을 알면서 부인하는 것일까요?

사장도 한 아이의 부모이며 자식이기에 그 아픔을 모르지는 않을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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