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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24년 07월 17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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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아이들이 고통속에 있는데 자기 자식은 호의호식하며...
박헌정
http://hisong7.cafe24.com/res/?document_srl=12667
2006.04.14
10:32:09
4443
가족 전체가 기관지가 좁아지고 기침과 콧물을 비오듯 쏫아내며 숨조차 힘겹게 몰아쉬는 아이들...
두다리 뻗고 자기 배불리며 외국에 재산빼돌리고 살아가는 인간들이 얼마나 마음편히 지내는지 이나라가 과연 희망이 보이는지 가슴이 답답하군요.
우리아이들에게 소비자를 속이고 범죄를 저지른 저들에게 정의가 살아 댓가를 치루게 하도록 보여주어야 하는데...
오늘도 힘없이 늘어져 연신 몸을 긁는 아이가 빨리 회복되기를 기대하며 몇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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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에게 '최후통고서' 를 내용증명으로 발송했습니다.
1
Hisong
897090
2009-09-23
627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2
이석용
5018
2005-11-17
안녕하십니까.. 오늘 우연히 이 사이트를 알게되어 많은 부분을 다룬 글들을 읽어 보았고 그 피해상황도 엄청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도 피해자 중 한사람입니다.(cp xx나라 두대를 2년 가까이 사용 후 심한...
626
청풍과 그 똘마니들 반격이 시작됐네요.
6
피해자
5015
2005-12-22
어제 방송이 나간 이후, KBS 추적60분 게시판이 장난이 아니네요. 어느 정도 예상은 했지만, 청풍과 그 똘마니들 반격이 대단합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인터넷에서 회자되는 말들의 파괴력이 대단하기 때...
625
답답합니다!!
정해선
5012
2005-11-02
회의 참석은 못하였지만 제가 개인적으로 답답한 점을 올립니다. 공동회의를 통해서나 소보원에서는 청풍 그린나라 제품을 사용하면서 피해사례를 증명하라고 하고, 피해사실을 입증해서 자료를 첨부해서 보내라고 하는 것 같습...
624
오늘 피해자모임 멀리서 응원합니다
1
손경미
5008
2005-10-29
대책이나 그외 좋은 의견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런데 여기서만 백날 목소리 높여도 소용없지 않겠습니까? 피해자분들이 각자 구독하는 신문사 독자기자란이나 투고란에 투고도 하고 해야 사회적인 이슈화가 가능할 듯...
623
돈 몇푼으로 기침에 잠못이루는 아이들을 저버리지 말아주세요.
3
박헌정
5008
2005-11-02
우리가 처음 방송을 본 후 가족들의 계속적인 기침과 통증의 원인을 알게되었고 얼마나 분노하였습니까? 아이를 기르는 부모의 심정은 누구나 같으리라 믿습니다. 몇개월 사용하고 피해규명보다는 기계값의보상을 요구...
622
방송기다리고 있습니다.
1
조영경
5006
2005-12-21
후속방송이 오늘이랬죠... 아이들은 잠이들고 전 방송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진실은 반드시 밝혀져야 하겠지만... 또 어떤 충격이 가슴속을 파고들지 방송을 보기가 두렵습니다. 지난번 방송이후로 거...
621
답답한 맘에...
이정신
5003
2005-10-27
법에 대해 아는것도 없고... 참여하고 싶어도 돌지난 아기 데리고 서울까지 가는것도 불가능이고... 우리 아기는 외출 금지령이 내려져있는 상태거등요... 임신중에 구입한 그린나라를 아기 머리맡에 두고 풀가동 시...
620
일욜날 모임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고선영
5001
2005-12-12
메일을 늦게 본터라 서류도 준비못하고 참석또한 하지 못했습니다. 갔다오신분들은 어떻게 되셨나요?? 참석못한 사람들은 정말 보상을 못받는건지... 도 참석하신분들은 어떻게 피해보상은 받을수 있으신지.. 후기부탁...
619
역시 대한민국 소비자는 실험실에 실험동물인가..
고문수
4991
2005-11-04
어제 독풍과 대화중 저역시 14만원에 교환해준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처구니 없는 내용이었습니다. 지금 돌아가는 상황으로 미루어 보아 독풍의 제품에 하자가 있는것이 분명한데 소비자에게 다시 돈을 요구하다니. 그...
618
엄마를 용서해주라
정윤희
4990
2005-10-22
7살 5살 두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작은 아이가 태어나면서 낡고 오래된 아파트엔 다른 곳보다 먼지가 많다고 해서 마침 지인의 소개로 공기 청정기를 구입하게 되었는데 그게 그린나라 35. 15평 작은 아파트에 용량...
617
청풍 불매 운동에 적극 동참합시다..이번 확실한 보상없을시..
5
박일근
4986
2005-10-26
이번 확실한 보상이 없을시.. 그린나라 고객들은 투쟁에 들어간다.. 여러쇼핑사이트 온라인 뎃글등등.. 여러 방법으로 불매운동 합시다..
616
생명을 돈으로 생각하는 사람들...
성민희
4979
2005-10-25
청풍의 그린나라를 구입한지 2년 됩습니다. 작은 방에 매일 켜놓고 그곳에서 TV를 주로 시청했는데, 남편의 감기가 떨어지지를 않더군요...병원에 다녀도 기침이 계속됩니다. 그래도 공기청정기 때문이라곤 생각하지 못...
615
청풍 그린나라 공기 청정기의 피해인지 ???
이희석
4975
2005-11-22
나는 4-5년 전 부터 그린나라 50. 1대. 그린나라 10,1대. 그린나라 차량용 소형 1대. 이렇게 3대의 청풍 공기 청정기를 사용하여 왔습니다. 그러다가 지난 10월 추적 60분을 보면서 비린내 나는 공기 ...
614
접수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1
관리자
4972
2006-05-31
많은 피해자분들의 참여로 접수 기간을 6월 30일까지 연장하기로 하였습니다. 6월 초에 위자료 청구 소송의 준비 서류와 입금계좌번호는 공지창과 메일을 통하여 알려드리겠습니다.(지연된점 양해를 바랍니다.)...
613
동참합니다.
1
김순현
4972
2006-05-12
3년전에 이사간 집에 곰팡이 냄새가 심하여 청풍그린나라을 사용하다가 오존관련된 뉴스을 보고 아이들이 어려서 사용을 중단했으나, 차량용은 아직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 보다는 환기는 더 되니까는 큰 문제을 없지 않...
612
입금계좌가요...?
조영경
4971
2006-05-09
위자료 청구소송 입금 계좌는 아직 공지가 안된건가요? 아님 제가 몰라서 입금을 못하고 있나 해서요... 답변좀 부탁드릴께요.
611
오늘 kbs에서 전화가왔더군요
1
이기자
4967
2005-11-28
오늘 추적 kbs 추적 60분에서 전화가 왔더군요 공기청정기 피해자에 대한 모니터링 한다구요 세상만사 힘들고 술한잔 하던터라 내일 전화요청 하고 끊었습니다 내일 피해 내용을 자세히 알리려 합니다. 우리 모두 ...
610
청풍 입장발표..자기네는 잘못없다는 내용 맞죠?
손경미
4960
2005-10-27
실생활에선 괜찮다.다만 공인기관에 다시 의뢰하겠다 이게 다죠? 이렇게 변명으로 일관할 줄 몰랐습니다
609
[re] 25일 준비기일에 다녀와서...
1
곽춘규
4960
2008-08-26
여기환 님 쓰신글 제목 : 궁금합니다. 곽선생님! 어제 변론은 어떻게 끝이 났는지요? 자세한 설명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수고 하셨습니다. 그럼이만.. [답변] 안녕하세요? 무더위는 잘 보내셨...
608
KBS 공개 토론 및 집단상담을 다녀와서
1
박헌정
4959
2005-12-15
다녀온 소감을 말씀드리기 전에 앞서 글을 올리신 '걱정하는 자..' 로 들어오신분의 글을 읽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하관수씨에게 적은 저의 답글을 보셨는지 모르지만 피해자뿐만아니라 오존발생기로 인하여 공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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