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약 3년간 사용했는데 아버님은 폐기종으로 고생하시다가 폐렴합병증으로 작년 10월에 돌아가셨습니다. 과거에 흡연으로만 생각했는데 현재 큰아들(5세)는 천식과 후두염, 그리고 작은 아이(7개월) 아이는 벌써 세번째 기침감기를 하고 있습니다. 보도사실을 알기전(지난 19일)까지 사용했구요. 저도 기관지염을 알아서 지금 폐기능 검사 예약을 했습니다. 가장 억울한 것은 아이들이 앞으로 어떤 징후가 나타날지 모르겠습니다. 바로 앞에서 큰아들과 임신한 아내가 생활했거든요. 여러 이유가 있어도 냉장고 위에 올려놓은 청풍그린나라 공기청정기 생각은 전혀못했고 환기만 시키고 병원만 다녔으니 저도 무딘사람입니다.

힘을 모아 집단소송합시다. 병원진료내역서와 건강보험공단의 자료를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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