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air 365 곽춘규ㅍ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10월19일 추적 60분을 보고는 기가막히고 화가 치밀어서 미칠 지경이었습니다.
저는 카센터를 하며 과거에 공기 청정기를 판매를 했었었습니다.
정확한 숫자는 헤아릴수는 없지만 약60~70개정도는 판매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저는 한때 집과 차에서 4개를 쓰기도 했습니다.
그 분들을 생각하면 죄송스러워서 연락이되는 몇몇분한테는 사용하지말라는 전화를 드렸습니다..
저는 약13년전에 공기청청기 영업사원이 저희 업소를 방문하여 투명한 4각 밀페된 통속에 담배연기를 가득채워 놓고는 전원을 넣으니까.
연기가 10초정도 되닌가 감쪽 같이 없어지더라구요.
비릿한 냄새가 많이 나기에 냄새가 심하다고 하닌까
비릿한 냄새는 우리가 바닷가에나 깊은 산속에가면 나는 냄새라하며 숲속에서 살아있는 공기를 마시며 사는것과 같다고 하더군요.
담배연기가 감쪽같이 없어지지요.
도심에서 사는데도 숲속에 향기를 마시며 살게된다는데 얼마나 좋겠어요.
그래서 제가 사용하고 판매를 하게 되었지요.
그래도 별로 문제를 느끼지는 못했어요.
제가 공기청정기를 사용하기 전부터 비염이 있어 항상 고생을 했었거든요.
아이들과 부인이 코에 문제가 있었지만 공기 청정기 때문이라고는 생각을 안했죠.
문제는 1주일 전 쯤입니다.
조금마한 가게를 오푼 했는데 새 건물에서 나는 냄새 때문에 집에 있는 공기청정기를 가져다가 책상옆에 놓고 있는데 2일째 되는 날 목이 간질거리더군요.
감기가 오려나 했는데 다음날에는 더 심하여 쌍화탕을 먹고 잤는데 나아지지는 않는데 감기와는 뭐가 다르다는 느낌이었죠.
병원에 가보려는데 바빠서 못가고 있는데 2일정도 지나서는 목이 아파서 음식물 먹기가 힘들 더군요.
그날 저녁 추적 60분을 보게 되었는데.
너무나 충격적 이었습니다.
내가 청풍 공기청정기에서 나오는 죽음에 오존을 10여년을 먹고 살았다니 기가 막히고 팔딱 팔딱 뒬 지경입니다.
다음날 병원에가서 약을 먹고 오늘은 조금 나아졌습니다.
아직 목이 조금은 아프지만요.
정화기 만드는 회사에서는 오존이 나오는것을 알고 있었을텐데도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알수가 없군요.
감독기관도 마찬가지구요..
방송 내용이 사실이라면 공기 청정기가 아닌 오존 발생기를 만들어 판매한 청풍은 국민앞에 사죄하고 마지막 길을 가야 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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