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 황당하네요..
그리고 먼저 무지한 저를 탓하게 됩니다.
몇주일전 아는 분께서 너가 가지고 있는 청정기가 니 천식에 치명적이라는 소리를 듣긴했지만 그냥 술먹고 하는 소린가 보다 하고 그냥 흘려버렸습니다. 근데 어제 우연히 kbs들어갔다가 이 사실을 알게되었지요
전 어제까지도 청정기를 24시간 꼭 틀어놓고 사용을 했구요
2001년에 천식이 생겼고 병원(양방)마니 다녀봤지만 별 소용이 없더군요
2003부터는 한방으로 치료를 시작했고 그와 더불어 청풍의 그린나라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직도 천식으로 인해서 특히 가을과 겨울에는 마니 고생을 하고 있구요
정말 너무 어의가 없고 답답해집니다.
어떻게든 나아볼려고 청정기까지 사서 이렇게 해왔는데..
그게 결국은 내 몸을 더 나쁘게 했던일이였으니 정말 너무 억울하네요..
여러분 우리 모두 힘을 모아야 할것같습니다.
피해자분들과 가족들 힘내시고 끝까지 가봅시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