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송을 보고 너무 분하고 억울하고 고통속에 살았던 세월이 한탄스러워 잠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울 큰딸 아토피 증상이 너무심해서 저녁마다 가지러움의 고통으로 지내고 있습니다.
아이아빤 늘 목이 아프다고 기관지가 약하다고 생각하고 살았지요.
그리고 좀전에 메일을 보고 또 한번 놀랐습니다. 울 작은 딸이 원인도 모르게 난시가 심해 시력이 나오지 않아 안과에서 지시하는대로 시력 훈련인가
해서 한쪽눈을 가리고 생활한지가 4개월이 다 되어갑니다.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단 말입니까? 한 회사의 제품으로 한가정을 고통속으로 빠지게 한건 뭘로 보상할것인지. 아토피를 가지고 있는 가정에서는 정말 느낄실 것입니다. 경제적인 타격이 얼마나 큰지...
살인죄만 살인이라 할수 있습니까? 공기 청정기를 사용한 가정에서는
서서히 가정이 병들어 가고 있습니다. 지금도 맘으로 울고 또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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