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이 단종되었다고 신중해야 한다???
어른들도 심하게 편도가 부었거나 귀가 아팠다면,
다음해에도 감기가 오면 다시 아팠던 자리가 심하게 아픕니다

면역성이 약한 우리 아이들이 공기를 정화해서 너무 너무 좋다는 청정기로 인해 심하게 천식을 얋거나 비염, 축농증을 얋거나, 중이염을 앓았더니
다음해 미약한 감기에도 금방 다시금 그 얋았던 곳을 심하게 아파해야 했습니다

저는 청정기의 전기를 죽인후 희망을 가졌습니다
보상은 둘째고 우리 아이들이 이제는 항생제에게서 벗어날 수 있지 않을까
병원 의사 선생님들의 말을 인용하면,
천식이나 비염을 심하게 앓으면 그것이 완치 되기는 아주 어렵다는 군요

가슴이 아픕니다
저희 아이는 신생아부터 6살때까지 병원을 가 본게 손가락으로 셀 수 있을 정도로 건강한 아이였어요
청정기를 쓴 1달 후 부터 아프기 시작해서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조금만 공기가 차가워도 민감하게 반응을 해서 집안에만 있고...

청정기를 쓰지 않았다면 씩씩하게 추운 겨울에도 나가서 뛰어놀고 감기가 걸리더라도 일주일만 치료하면 낳아서 다시 씩씩해지는, 그런 상상을 하루에도 몇번씩 합니다

정확한 과학적인 실험 자료?
그것보다 청정기를 써 본 엄마들이, 아빠들이 더 잘 아실 것 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나쁘다고 하는 공기를 마셔서 아픈게 아니고,
공기를 정화 한다는 제품을 돈을 주고 사서 아프기 까지 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제품의 불량을 가려야 한다는 소보원도, 산자부도 방관한다는 것이구요
이렇게 피해자가 많은데도 뉴스에서 조차 벙긋 하지 않는 것도...
이건 알려야 할 의무를 가진 언론의 직무유기 입니다
이 게시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