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 회사를 들먹거리지 않겠습니다.
아직 어떤 결론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특정 회사를 비난하는 것이나 모든 문제가 특정 회사에 있는 것처럼 단죄하는 것을 심사숙고 하시라는 의미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가급적 중립적인 입장에서 다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내용을 이해하고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 들여다 보면 다 경제적 논리에 가장 큰 비중을 두었기 마련입니다.
모 대그룹처럼 수천억 사회 기부 운운하먄서 비영리 사회 복지 재단을 세우는 문제에 대해서도 사람들은 의견을 달리합니다.
저는 이번 오존 피해 문제로 단 한사람에게도 피해가 없었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존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부족한 지식만으로 편향된 보도를 2차례씩이나 방영한 방송국의 위력에 무너져가는 중소기업체들의 애환을 틈틈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이야기 글이나 개인적인 항의가 이미 죄인으로 몰고간 사회 여론과 시각 그리고 예정된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솎아내기 수순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것도 잘 압니다.
음이온 공기청정기는 "공기청정기"가 아니라는 제도권 내 업체들의 시각과 시장 지배 논리속에는 "음이온 청정기"로 인해서 그들이 영업상 큰 피해를 입었다는 것입니다.
어저다 제도권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아웃사이더로 있으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자신의 제품을 연구하고 만들어서 여기저기 국가에서 인정하는 시험기관에 애써 시험을 의뢰하고, 그 시험 성적서로 토대로 소비자에게 제시하면서 매우 어려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부분 그렇듯이 특정 영역의 시장을 이러한 중소기업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잘 키워놓으면 어느날 갑자기 대기업들이 뛰어들어 그 엄청난 자본과 광고로 마구 밀어부치기식 시장 지배 경제 논리는 누구나 다 아는 상식아닙니까?
그것이 시장 자본주의 경제에서 어쩔수는 없다지만..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 "공기청정기" 시장 누가 잘 키웠습니까?
여러분 생각에는 일부 회사 특정 제품이 그 성능과 안정성의 표기에 다소 문제가 있었고, 일부분 부족함이 있다고 해서 해당 제품을 가지고 전체를 죄악시 할수 있나요?
방송을 보고 세상사 모든 것을 판단할 정도로 최근의 정보에 무관심하나요?
제가 여러분의 논리를 공박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연방 정부 소속의 "소비자 보호 안전 위원회(CPSC)"를 통해서 혹시 미구에서 일어난 과거의 오존 피해 보고서와 연구 논문을 다 뒤져가면서 미국에서 먼저 시작한 "음이온 방식 공기청정기"때문에 미국 소비자들의 집단 피해가 있었는가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아직은 그 어느 곳에서도 최근의 오존 피해 소송이나 주의 보고서를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더불어 어떤 일반 가전 제품들로부터 미국 소비자의 피해가 있었는가에 대한 목록에서 공기청정기 오존은 아예 찾아볼 수가 없었고, 그대신 일산화탄소의 맹독성, 페인트 속의 유기화합물과 납성분, 살충제의 위험성,부유하는 수은 에어로졸, 라돈 방사성 가스, 담배와 간접 흡연 위험성, 생물학적 오염균, 곰팡이 피해, 석면 피해, 집먼지진드기, 포름알데히드 발암성, 전기 감전 사고, 전기 화재 사고, 석유 히터의 산소 부족, 가스 연료 중독, 질소 산화물, 미세먼지(PM), 기타 유기체 가스들을 가정에서 피해와 주의를 경고하고 염려하는 보고서만 잔뜩 있었습니다.
왜 오존이 빠져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 "CPSC"에 협조 메일을 보냈습니다.
혹시 최근이든 예전이든 음이온 방식의 공기청정기가 일으킨 미국 소비자의 집단 피해가 있으면 보고서를 보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한편 2005년도에 미국 내 순수 음이온 공기청정기(이오나이저)의 시장 점유율은 약 25%이고, 년간 판매 매출액은 약 2억 5천만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미국의 헤파 필터식 공기청정기 업체들의 이익 단체인 협회에서 말하고 있으므로 자료가 정확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반드시 유사한 방법으로 만들거나 전세계에서 다양한 수입 제품이 팔리는 미국 시장에서 오존에 의한 피해가 없을리 만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들이 피해 자료를 보내준다면 그 피해 정도에 상관없이 여기에서 공개 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특정 업체 제품로부터 일어난 오존에 의한 신체적 피해를 주장하고, 무조건 흥분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에서 가급적 객괸적 자료를 모으고, 그 근거 자료를 토대로 법적인 집단 소송을 하든지 말든지 하라는 것입니다.
최종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특정 업체를 상대로 소송하였다가 그 근거와 정황적 자료가 부족하여 오히려 낭패를 볼까 심히 염려됩니다.
안티란?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유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단지 사회적 갈등 요소에 기대어 이슈화 하고, 인위적으로 조장된 안티는 이땅에서 존재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사회적 탈법에 익숙한 기업이 민주 사회 제도와 법 제도 하에서 그저 부끄럼없이 수시로 일탈을 일삼는 힘이 있는 기업을 상대로 투쟁하지는 못하면서 그저 약하고 힘도 없는 작은 기업이 외부의 압력에 심히 당황하여 여기저기 호소하는 점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죽겠다는 소리만 하는 이 분야의 작은 중소기업들은 달리 어디에서 하소연 할곳이 없습니다.
이미 죄인 취급되어 시장에서 멀쩡한 제품까지 모두 매도되어 비릿한 냄새가 나는 것은 무조건 과잉 오존으로 배척당하여 이제 해당 제품은 전혀 팔리지도 않습니다.
오존이 무조건 나쁘다는 우리 사회의 편견을 바로 잡으려면 엄청난 광고비와 영업비용이 필요하겠지만 대부분 중소기업은 여유가 없습니다.
이럴때 힘있고 돈많은 큰기업들이야 대대적으로 광고를 쏟아 붓겠지만....
곧 따쓰한 봄이 오고 황사철이 찾아옵니다.
매년 그렇듯 여기저기 광고 지면에 올라올 이 분야 큰 기업들의 면면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특히 아이들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오존보다 더 우려되는 위험물질들이 우리 주위에 흘러 넘칩니다.
아직 어떤 결론도 나지 않은 상태에서 특정 회사를 비난하는 것이나 모든 문제가 특정 회사에 있는 것처럼 단죄하는 것을 심사숙고 하시라는 의미에서 드리는 말씀입니다.
가급적 중립적인 입장에서 다같은 소비자 입장에서 내용을 이해하고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사람이 하는 일, 들여다 보면 다 경제적 논리에 가장 큰 비중을 두었기 마련입니다.
모 대그룹처럼 수천억 사회 기부 운운하먄서 비영리 사회 복지 재단을 세우는 문제에 대해서도 사람들은 의견을 달리합니다.
저는 이번 오존 피해 문제로 단 한사람에게도 피해가 없었기를 진심으로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존에 대한 잘못된 생각과 부족한 지식만으로 편향된 보도를 2차례씩이나 방영한 방송국의 위력에 무너져가는 중소기업체들의 애환을 틈틈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러한 이야기 글이나 개인적인 항의가 이미 죄인으로 몰고간 사회 여론과 시각 그리고 예정된 절차에 따라 진행되는 솎아내기 수순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것도 잘 압니다.
음이온 공기청정기는 "공기청정기"가 아니라는 제도권 내 업체들의 시각과 시장 지배 논리속에는 "음이온 청정기"로 인해서 그들이 영업상 큰 피해를 입었다는 것입니다.
어저다 제도권 안에 들어가지도 못하고 아웃사이더로 있으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자신의 제품을 연구하고 만들어서 여기저기 국가에서 인정하는 시험기관에 애써 시험을 의뢰하고, 그 시험 성적서로 토대로 소비자에게 제시하면서 매우 어려운 마케팅을 펼치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대부분 그렇듯이 특정 영역의 시장을 이러한 중소기업들이 열심히 노력하여 잘 키워놓으면 어느날 갑자기 대기업들이 뛰어들어 그 엄청난 자본과 광고로 마구 밀어부치기식 시장 지배 경제 논리는 누구나 다 아는 상식아닙니까?
그것이 시장 자본주의 경제에서 어쩔수는 없다지만..좀..,
한번 곰곰히 생각해보세요!
우리나라 "공기청정기" 시장 누가 잘 키웠습니까?
여러분 생각에는 일부 회사 특정 제품이 그 성능과 안정성의 표기에 다소 문제가 있었고, 일부분 부족함이 있다고 해서 해당 제품을 가지고 전체를 죄악시 할수 있나요?
방송을 보고 세상사 모든 것을 판단할 정도로 최근의 정보에 무관심하나요?
제가 여러분의 논리를 공박하는 것이 아니라, 미국 연방 정부 소속의 "소비자 보호 안전 위원회(CPSC)"를 통해서 혹시 미구에서 일어난 과거의 오존 피해 보고서와 연구 논문을 다 뒤져가면서 미국에서 먼저 시작한 "음이온 방식 공기청정기"때문에 미국 소비자들의 집단 피해가 있었는가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유감스럽게도 아직은 그 어느 곳에서도 최근의 오존 피해 소송이나 주의 보고서를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더불어 어떤 일반 가전 제품들로부터 미국 소비자의 피해가 있었는가에 대한 목록에서 공기청정기 오존은 아예 찾아볼 수가 없었고, 그대신 일산화탄소의 맹독성, 페인트 속의 유기화합물과 납성분, 살충제의 위험성,부유하는 수은 에어로졸, 라돈 방사성 가스, 담배와 간접 흡연 위험성, 생물학적 오염균, 곰팡이 피해, 석면 피해, 집먼지진드기, 포름알데히드 발암성, 전기 감전 사고, 전기 화재 사고, 석유 히터의 산소 부족, 가스 연료 중독, 질소 산화물, 미세먼지(PM), 기타 유기체 가스들을 가정에서 피해와 주의를 경고하고 염려하는 보고서만 잔뜩 있었습니다.
왜 오존이 빠져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미국 "CPSC"에 협조 메일을 보냈습니다.
혹시 최근이든 예전이든 음이온 방식의 공기청정기가 일으킨 미국 소비자의 집단 피해가 있으면 보고서를 보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한편 2005년도에 미국 내 순수 음이온 공기청정기(이오나이저)의 시장 점유율은 약 25%이고, 년간 판매 매출액은 약 2억 5천만 달러로 추정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미국의 헤파 필터식 공기청정기 업체들의 이익 단체인 협회에서 말하고 있으므로 자료가 정확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반드시 유사한 방법으로 만들거나 전세계에서 다양한 수입 제품이 팔리는 미국 시장에서 오존에 의한 피해가 없을리 만무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그들이 피해 자료를 보내준다면 그 피해 정도에 상관없이 여기에서 공개 하겠습니다.
저는 여러분들이 특정 업체 제품로부터 일어난 오존에 의한 신체적 피해를 주장하고, 무조건 흥분하는 것이 과연 타당한 것인가에 대한 의구심에서 가급적 객괸적 자료를 모으고, 그 근거 자료를 토대로 법적인 집단 소송을 하든지 말든지 하라는 것입니다.
최종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특정 업체를 상대로 소송하였다가 그 근거와 정황적 자료가 부족하여 오히려 낭패를 볼까 심히 염려됩니다.
안티란? 누구나 할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이유가 불분명한 상태에서 단지 사회적 갈등 요소에 기대어 이슈화 하고, 인위적으로 조장된 안티는 이땅에서 존재할 하등의 이유가 없습니다.
사회적 탈법에 익숙한 기업이 민주 사회 제도와 법 제도 하에서 그저 부끄럼없이 수시로 일탈을 일삼는 힘이 있는 기업을 상대로 투쟁하지는 못하면서 그저 약하고 힘도 없는 작은 기업이 외부의 압력에 심히 당황하여 여기저기 호소하는 점을 고려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죽겠다는 소리만 하는 이 분야의 작은 중소기업들은 달리 어디에서 하소연 할곳이 없습니다.
이미 죄인 취급되어 시장에서 멀쩡한 제품까지 모두 매도되어 비릿한 냄새가 나는 것은 무조건 과잉 오존으로 배척당하여 이제 해당 제품은 전혀 팔리지도 않습니다.
오존이 무조건 나쁘다는 우리 사회의 편견을 바로 잡으려면 엄청난 광고비와 영업비용이 필요하겠지만 대부분 중소기업은 여유가 없습니다.
이럴때 힘있고 돈많은 큰기업들이야 대대적으로 광고를 쏟아 붓겠지만....
곧 따쓰한 봄이 오고 황사철이 찾아옵니다.
매년 그렇듯 여기저기 광고 지면에 올라올 이 분야 큰 기업들의 면면을 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특히 아이들 건강에 주의를 기울이시기 바랍니다.
오존보다 더 우려되는 위험물질들이 우리 주위에 흘러 넘칩니다.
